신규 태백의상에 남캐 여캐 의상 밧줄묶기 뭔가요??
한국 전통의상에 있어왔던 것도 아니고 한국 문화에 저런 밧줄묶는 문화도 없는데.
왜 사람을 저렇게 밧줄로 묶는 이상한 장식이 되어있는건가요??
우리 전통의상을 모티브로 한 의상인인데 그 한복 위에다 밧줄을 묶어 놓는다??
저는 한복이 비하되는것 같은 느낌마저 듭니다.
저번 매화 한복형 의상에서도 몸을 붉은 줄로 묶는 장식이 있길래. 내가 뭘 본건가 싶었는데.
한복의상에 또 한번 밧줄 묶기라니. 의도가 뭔가요??
밧줄을 의상에 장식으로 쓴다고해도 누가 저런식으로 묶어장식 합니까?
다른 의상에 없는 밧줄을 왜 자꾸 한복의상에만 집어넣습니까?
의상 디자인 할 때 아무 생각없이 저런걸 집어넣지는 않았을거잖아요
제대로 설명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