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의 나라 소식으로

제일 우선적으로 키우는건 금수랑이지만 이번 샤이의 태백의상이 너무 예뻐서 샤이 염색으로 올립니다!

멈춰있던 검사시계가 다시 흐르기 시작한 유저 가문명 나그네비둘기 입니다!

겨울시즌부터 시작해서 오네트도 만들고 지금은 오도어 재료를 모으고 있습니다 ㅎㅎ

모든 보물들 다 발견하는게 목표라면 목표네요.

염색 방향은 임금의 곤룡포를 어깨에 두른 세자 컨셉입니다!

사극에서 세자들은 청색 곤룡포를 주로 입더라구요

태백 의상은 염색포인트가 세세하게 잘 나눠져서 맘에듭니다!

그럼 스샷폭포 드가자~

올해 1월1일에 타종하던 그곳에서

아침의 나라 방향으로!

이번 의상은 하이델제 염색약이 잘드는것 같아요

비단재질 염색에 딱 맞는 옷이라 반사광이 은은하게 비춰서 이쁩니다.

이전 3000일 서비스 보상으로 준 서래차사 의상이랑 조합하는것도 이쁘네요!

태백의 모자부분은 염색할때 여러파트가 한꺼번에 바뀌어서 아쉬웠는데

이런조합도 이쁘네요.

요렇게 서래차사 의상에 태백 신발만 착용하면 롱부츠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한복 느낌의 의상들 조합이라 어떻게 조합해도 이쁩니다.

드벤크룬 가는길에 예쁜 분께서 사진 같이 찍자고 말해주셨습니다!

다른 직업군의 태백도 상당히 예뻐요.

가모스 모양 연날리기!

직접 날릴기회는 없었다는거..

가만보면 npc들은 참 이것저것 재미있는 행동을 많이하네요.

아침의 나라의 npc들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거라 생각합니다

랏 항구 방향으로 멋진포즈..

앞모습도 뒷모습도 멋진 옷이네요.

일주일 전쯤에 친구들끼리 시간이 비어서  랏항구에 경범선으로 가보려고 했습니다만

대왕 해왕류 군락지 근처에서 배가 앞으로 나아가질 않아서 돌아오다가

레마섬에는 랏항구로 향하는 정기선이 있다고 듣고 기다렸네요.

공지사항을 찾다가

랏 항구행 정기선은 운행을 중단했단걸 뒤늦게 알았습니다...

염색글이 길어지다보니

아침의 나라 기대글이 되버렸습니다 ㅎㅎ;

어떤 게임을 해도 항상 친구들끼리 하는 말이

"언젠가 한국 배경도 나오겠지?" 였고 검은사막도 그랬었어요.

기대하는게 커서 오글거리는 말이 많아졌지만 어쩔수 없죠

드디어 나옵니다. 아침의 나라.

거기서도 좋은사진 많이 찍으면서 즐깁시다~

팔레트 추가!

태백 갑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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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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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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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76 141 98 메디아

2: 75 57 4 칼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