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나라는 알록달록 아름다울 것 같은 마음에 염색해본 태백입니다. 'ㅅ'/)
노란 튤립과 잘어울리는 태백...ㅎㅎ
벌써 밖은 봄이 가득해 벚꽃도 한창인데요
꽃이 휘날리는 계절에 아침의 나라가 온다니 너무 좋은 마음에
제가 좋아하는 노란색으로 같이 염색해 보았어요
빨강&검정은 다들해보는 국룰색...! ㅎㅎㅎ
노란색도 예쁘지만 역시 장미와 잘 어울리는 빨간색도 너무 예쁩니다 ㅎㅎ
태백의상을 입고 아침의 나라로 떠나면 정말 너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는 모습이 아침의 나라와 딱 어울려요 ..ㅎ
뭔가 밤 사극의 한장면 같은 느낌...
급하게 뛰어왔지만 이미 일은 치러진 뒤였다...(?)
컨셉 스샷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ㅎㅎ
아침의 나라 배경이면 더 좋았을 텐데 ㅎㅎㅎ
곧 나올테니 그때 한번 다시 찍어보고 싶어요
사진찍으러 지붕위도 올라가보고... 날씨 조절로 분위기 있는 스샷도 한번 찰칵...
아침의 나라로 걸어들어가는 태백용사 2명...(?)
"전하 밤이 깊었습니다.. 날이추우니 들어가시지요.."
"언제 돌아갈 수 있는 것이냐..아침의나라로..우리의 나라로.."
"내일의 아침이 뜨는날 돌아갈 것입니다.."
컨셉에 충실한편 ㅋㅋㅋㅎㅎ
그리움을 담아보고 싶었달까요!!
태백의상 너무 예쁘고 염색하는동안 재밌었습니다!!!ㅎㅎㅎ
아침의나라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