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아침의 나라에 도착했을 때 신기하기도 하고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복잡한느낌이라 적당한 사진을 못 건졌다.

  본격적으로 설화를 시작할때 즈음 좀만 나와보니 매화가 너무 이쁘길래 한컷 찍었다.

  원래 인겜브금을 잘 안틀고 다녔다가 신맵도 나왔겠다하고 켜봤는데 당시에 초반 낚시하라고 하던걸로 기억나는 장소이고 주변음이 마치 여름휴가를 나온것마냥 힐링되는 느낌이라 감탄하고 찍었던 기억이 난다.

  그 옆길도 있어 가보았는데 이런 멋진 풍경이 있는 것이 아닌가!! 너무 아름다워서 다양한 각도로 사진을 남겼고 마치 실제 관광을 하는느낌을 받았다.

  가는 길이 너무 아름다운 경치가 발을 묶었고 나는 멈춰서 사진을 남길 수 밖에 없었다. 레이드고 보상이고 뭐고 다필요없이 이번 펄어비스 제작팀이 만든 맵에 취해갔다.

  대나무도 곧게 뻗은게 너무 멋져 감탄하고

  농사짓는 마을의 모습과 진달래꽃이 펼쳐진 땅이 아름다워 또 시간을 빼앗기고...

  귀신 설화를 담은 배경들에 걸맞게 브금과 맵이 분위기가 어우러진 모습에 또 한번 감탄했다. 이외에도 어두운 분위기의 맵이 더있었긴 했지만 멋진 사진으로 쓸 각이 갠적으로 안나서 남기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대나무들 사이로 걸어가면 멋질거같아 찍고와서 마무리 했다. 8설화 중 겨우 2설화를 깨면서 눈을 즐겁게 해주었는데 나머지도 너무 기대된다!! 이쁘고 멋진 배경이 플레이타임을 늦추지만 진짜 모험하면서 즐기는 이 느낌이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