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엽군전을 먼저하고 무당령전을 마친 후 순서대로 하겠다고 다짐해 구미호전을 했다.
탁 트여 보이는 마을모습이며 '산적'으로 불리게 된 사람들이 살고 있는 모습과 동굴, 여우와 관련된 장소까지 역시 내 발을 멈추게 만들었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곧바로 구미호가 나타나 금방 끝나는줄 알았지만 역시나 사연이있었고...
설화시작 마을 근처에서 퀘스트를 진행도중 무릉도원의 모습이 보여 사진을 남겼다.
무수히 넓은 갈대가 있던 마을과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모습도 보고...
퀘스트 진행을 위해 이동하던 중 해안이 노을에 너무 이뻐보여 휴식겸 사진도 남기면서 국뽕이 차올라 태극기도 흔들어 보았다.
음산한 분위기의 몰락한 마을과 역병 항아리
인게임 밤시간대에 달빛이 너무 이쁘게 비추어 사진으로 담았다.
그리고 구미호답게 너무 이쁘게 생긴 미현의 모습들도 사진에 남겼다. 구미호전을 아직 안해보신분들은 꼭 2번분기로 하세요!
매우 인상적이고 얼탱이없던 스토리였슴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