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00시 기준으로 순위 보상이 지급되어야 하는데 토요일 00시 기준으로 지급된 문제

 토요일 이전에 랭크 등록 시 경쟁에 불리한 시스템이기 때문에 진짜 순위권을 노리는 유저들은 토요일에 더 많이 시도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유저들이 랭커 하나 찍겠다고 수십 개의 비약과 향수를 쓰고 카롤린 버프 하나 받으려고 하이델을 왕복하면서 도전했는데 

겨우 알려진 문제점에 나중에 보상 추가로 주겠다. 이러고 끝이라고요?

그냥 보상 상자 주면 되잖아 <- 왜 항상 펄어비스는 유저들의 시간과 노력을 이따위 취급합니까

검은사막 9년 역사상 처음으로 제대로 된 메인 퀘스트 스토리도 포기하고 랭크와 퍼클을 위해 다 스킵하면서 보스 공략을 시도한 유저들의 시간과 노력을 존중 바랍니다.

 현재 공지된 보상 추가지급은 적절한 대처가 아닙니다.

1. 본인 순위보다 높은 보상을 받은 유저들과의 불공정

2. 랭킹 미등록 문제

- 현재 공지대로라면 이번에 개같이 달려서 랭킹 1위 올려놓은 유저는 아무 기록이 남지 않게 됩니다.

RPG에 대한 감성이 전혀 없는 펄없인건 알지만 랭크 기록 보존 바랍니다.

솔라레가 왜 그나마 흥한지 분석도 안 했겠지만 저는 경쟁과 랭크 기록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개같이 망한 야르도 랭크 기록이 됐으면 지금처럼 처참한 수준은 아닐 겁니다.

그리고 일지 완성을 위해서 대부분의 유저들은 이전까지 클리어하지 않은 사당을 하나씩 도전할 텐데

토요일 기록이 없으면 같은 클래스 경쟁 유저들이 어느 사당을 했고 안 했고 구분이 불가능합니다.

3. 수요일까지 미뤄지는 보상 

- 아침의 나라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아이템은 기존 대륙에서 획득 불가능한 상위 아이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빠르게 모으기 위해서 시간과 도핑을 더 경쟁적으로 투자했는데 왜 더 늦은 보상을 받아야 합니까

먼저 보상을 받은 유저들은 이미 사용하고 강화하고 있는데 구경만 해야되네요

검은 사당 보상 상자에서 공통으로 포함하고 있는 홍익의 불씨는 단의 장갑 말고는 사용처가 전혀 없고 결정화된 절망 0.5개의 가치를 지니는 아이템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떨어질 수밖에 없어서 손해입니다.

4. 보상 대상

- 피해를 본 유저만 보상을 해야지 왜 항상 모든 유저에게 하는거죠?
보스 상자가 안 나왔으면 못 먹은 사람만 줘야지 그 채널에 있던 사람 다 주는게 말이 됩니까?
그러니까 보스 버그만 뜨면 다들 그 채널로 튀어가지 않습니까

이번 문제도 손해를 본 유저들만 보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니들은 문제가 생기면 보상을 항상 쓰레기같이 주는 이유가 뭔가요?

점검하고 부드러운 밀크티 하나 주던 9년전 시절보다 발전한 건 인정 하는데 <- 이건 아직도 제 편지함에 보관중입니다 지금도 그때도 쓰레기여서 수령도 안 함

유저 놀리는 것도 아니고 GM의 쓰레기 사과는 왜 자꾸 주는 거고

실패율 100%인 필드보스 월드보스 이벤트는 왜 자꾸 진행하고

항상 개같이 망하고 추가로 상자 하나 더 뿌리는 이유가 뭡니까?

벨 잡으려고 길드원 90명 모여서 갔는데 못 잡았어도 벨 꾸러미 하나 주면 끝인가요?

상자 하나 주면 되잖아 개돼지들아 이건가요?

생각을 거기까지밖에 못 하나?

그리고 테스트 좀 하고 내놔라

공성은 무슨 시즌이라고 입털면서

저번 시즌에는 성채를 때리면 팅기질 않나

이번 시즌에는 성채가 한방에 터지고 있고

아침의나라는 시작 우물부터 안 타지고

테스트 아예 안하냐?

뭐 성우 많이 쓰고 투자 많이 했다고?
컷신에 아무리 돈 발라봐야 구리광석 10개 캐왔다고 메세지 뜨면 몰입감 제로인데 저게 먼저 아닐까?

펄없은 30분마다 업무보고 하나 

연회에서 짭순블 어쩌구 털면 뭐 하냐고 한 번도 안 해본 티가 다 나는데

잘 좀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