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 매구 커마: "러블리님"
무사 와 매구 의 고향을 방문하는 모험일기 컨셉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무사는 서련방으로 떠나고
매구는 아름다운 아침의 나라 곳곳을 여행하고, 동방 예의지국 의 예절, 언어,
사람들의 일상생활 을 관찰하기도 하는 여행자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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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와 매구 는 다른 사람들 과 다른 경로로 높새 볏골마을 로 가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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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는 배편을 구하기 위해 파트라지오 를 만나 기나긴 협상끝에
[차후에 대가를 지불 하기로 했지만(언제가 될지는...)]
아침의 나라 높새 볏골마을 까지
본인과 매구를 승선하게 해달라는 협상에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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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지도도 살펴보고 어떤 경로로 서련방으로 갈지 계획을 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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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지도도 살펴 봤으니 출항이다 얼마만에 가보게 되는곳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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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순조롭게 순항중 이지만 혹시 중간에 있을지모를 위험을 대비하기위해
크리오는 열심히 보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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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했다
고향 아침의 나라
**무사: 매구도 오랜만에 오지? 이젠 조선말도 가물가물 해졌네
관병들이 있는곳에 가서 신원확인 절차부터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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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그만 구경하고 빨리와 이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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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구: 나도 너무 오랜만이라 구경좀 하려했지 뭐가 그리 급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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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나으리 저희 신원은 확실 합니다.
저는 어렸을적 수련했던 서련방 무사들이 있는곳으로 가보려고 하고
저 친구는 아름다운 조선의 이곳저것 을 둘러 본다고 합니다.
**포졸: 그럴일은 없겠지만 사건 사고에 휘말리지 않도록 조심해 주게나
**무사: 네 하지 걱정 않으셔도 됩니다 나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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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들은 잘 지내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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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난 형제들이 있는곳으로 바로 가볼꺼야 조선 잘 둘러보고 혹시 무슨일 생기면 서련방으로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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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구: 내 걱정은 안해도 돼 그 동안 나도 수련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고! 잘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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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구: 야호! 드디어 혼자다 가보고 싶은곳 다 가볼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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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능가! 환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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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곳 돌아 다니며 사진찍기)
역시 아름다운 조선
이 곳의 꽃들은 정말 예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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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구: 너네들도 마중 나왔구나 내 동생은 같이 못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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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을 좀 둘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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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구: (저 아저씨는 대낮부터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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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구: (초가집 느낌이 따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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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구: (장독대 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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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구: (어렸을때 엄마가 빨래할땐 동생과 여기서 같이 수영도 하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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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구: 쌀 밥 너무 그리웠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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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구: (조금밖에 안둘러 봤는데 벌써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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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구: (정다운 가족들 도 보인다 하늘에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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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구: (첫 날이니 이만 구경하고 내일은 유생들이 있는곳에 가서 언어와 예절좀 다시 배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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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어렸을적 동생과 학문 을 배우던 곳에 도착한 매구
그곳은 청산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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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지내던 곳에 오니 감회가 새로운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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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구: (무슨 일이지?)
그냥 가던길 가자 어서 대감님 만나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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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유생들을 보니 옛날 생각에 잠시 잠기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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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구: (어디서 아름다운 소리가)
(잊고 있었던 소리였는데 맞아! 어릴적 아버지가 켜고는 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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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감님이 계시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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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있었던 일과 앞으로 의 계획에 대해 설명중이다.
여기서 몇일 신세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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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구: 첫날이니 앞으로 공부하는 곳 부터 둘러보러 갈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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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구: (여우에게) 쉿!! (조심조심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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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구: (오랜 세월이 지나도 변함이 없구나 여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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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 곳곳 을 둘러보는 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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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풍경에 옛 생각에 잠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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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구: 음~ 역시 날씨도 좋고 꽃내음도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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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구: (맞아! 어렸을적 훈장님께 혼나서 우울할때 가던곳이 있었지
하늘정자 아직 있으려나)
(어! 사람들이 있었네 좀 둘러보다 내려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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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무사와 매구는 각자만의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앞으로 어떤 여행이 펼쳐질지...
혹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음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