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사진 찍기 좋아하는 제 기준에선 최고의 업데이트입니다.
사진 찍고 다니다보니 한 두시간은 금방 지나가네요.
모험 일지 작성에 쓰려고 찍은 사진들인데, 내용이 너무 길어져서 벽계섬은 통으로 편집해버린 탓에 아쉬움에 올려 봅니다.
남포 항까지 합쳐서 약 200장 넘게 나왔네요. 그래봤자 많이 찍은 건 아니지만.
비 전문가인 제 기준에선 한 1000장은 찍어야 내 보일 만한 거 한 둘 나올까 말까인지라.
그러니 앞으로 당분간은 관광 다니며 사진만 찍을 것 같습니다.
여튼, 업데이트 고맙습니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