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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일기] 무들마을 여행기~
2023.04.1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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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일시 : 2023.04.10 16:05

아침의 나라의 첫 시작 무들마을~

오늘은 무들마을의 모든것을 알아보기 위해 여기저기 다녀보았답니다

첫시작은 역시나 마을 방문객을 반기는 사물놀이네요  얼쑤~

사물놀이패의 흥겨운 음악에 마을 사람들의 어깨도 들썩 들썩....다들 즐거워 보이네요

자 다음은 시장구경을 해볼까요...   과연 이곳의 시장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설레임을 안고 발걸음을 내딪엇습니다

가진돈 다털어 새로 장만한 가게라면서 애정가득한 눈길으 야채가게 주인아주머니

  "마고리아에서 잡아온 싱싱한 농어에요. 얼마나 맛있는지 말로 설명한다면 모르겠죠?  다들 하나씩 사가세요"  생선가게 꼬마아가씨

새로운 소쿠리가 왔다며 신상을 오치는 소쿠리상인,  손님이 없어서 문닫게 생겼다며 고개를 푹숙인 도자기 상인

사군자가 이쁘게 걸려있는 그림상인의 가게...

여기저기 기웃거리다보니 배가 고파오네요. 

구경의 별미는 역시 먹거리겠죠...무들 마을은 어떤 음식점이있나 찾으러 가볼까요  꼬르륵~~

"저...여기가  맛있다고 소문난 큰주모 주막인가요? "  라고 물으니 큰주모 성의 없이 빈자리 가서 앉고 주문하랜다...에잇~

빈자리 찾아 서성거리다 주막의 요기 조기를 둘러보았답니다

" 술 더줘. 돈은 다음에줄께.  내가 우리나라에서 말한마디면 너네들 어떻게 되는줄 알아, 빨리술가져오라고 !! "  참어이없는 술주정꾼

돈없으면 집에가서 빈대떡이나 부쳐먹지~     갑자기 이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제목이 모였더라 ....

잘익은 메주와  고추다듬는 아낙... 혼자서 심심하겠다.   좀 거들어줄까  슬쩍 다가가본다

엇 여기가 내자리인가   "저  여기....전 국밥 시켰어유..술은 아니여라" 주모~~~~~

이집은 서비스가 영아니네  다음집으로 가볼까  꼬르륵~~

우와  이쁜주모....여기가 작은주모가 운영하는 주막~

맛잇는 전이다...역시 이집이 맛집이었어...

"칠남이 왜그렇게 서성거려 여기와서 감자나 먹어.  지금 감자가 대수가 아녀, 외국인이 왔다면 우리도 거기로 갈수 있는거 아녀?"

새로운 이방인들때문에  여기 사람들두 일자리찾아 떠날 생각을 하고있네요..여여 감자나 묵어요.  식으면 맛없어 ~

막둥이 아배...  새로운 이방인집에 부엌일하러가게됐슈...좋아유~~   

"이사람이 정말! 아, 한번만 믿어보라니까! 이번엔 확실하다고!! 

새로운 투자처가 있다고 옆사람을 꼬드기고 있네요. 저러다 망하지 ㅋ

무들 마을의 음식점들에선 이런 음식들을 팔고 있네요 

마지막 음식이 정말 환상적이네요.. 저게 말로만 듣던 16첩 반상 ~

엇 이건 뭔가요...살짜기 다가가니

"용왕은 간을 달라고 햇지묘! 간을 달라묘? 토선생은 너무 무서웠지묘! "  떠돌이 이야기꾼이네요

"거좀 빨리좀 해주쇼..할일이 태산이유" "자네만 바쁜가 나두 할일이 많아.  기다리게"

여긴 외국인 등록 관리소네요  일이많은지 다들 한숨만 쉬고 있네요 

"죄인을 매우 쳐라"  "쇤네는 잘못한게 없구만유" 

 동해도 감영이네요 

벽보에 몰려든 사람들, 기원의 돌탑, 등대 , 무궁화....  여기저기 볼꺼리가 참 많네요 ㅎㅎ

한가지 아위운건 무궁화 채집이 안된다는거... 이것두 채집에, 요리재료로 쓰일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흥겨운 가야금 음악에 맞춰 덩실 덩실 춤을 추는 선비들~

공부한다고 나와서 서책은 뒷전이고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기는 선비까지....

여기 저기 구경하느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사진만 찍었네요

자 다같이 떠나봐요.  아침의 나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