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나라가 나오기 전, 예고편 영상들을 보면서 엄청 기대를 했는데요.
구석구석 얼마나 많은 디테일을 녹여냈을까 궁금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너무 잘나와서 감동이에요!
아침의 나라로 넘어와 처음 만난 남포 무들 마을, 가까이 와서 반겨주는 개,
기와집과 단청, 밤이 되면 더 예쁜 십리대숲, 저마다 사연 있는 설화들까지.
퀘스트를 진행하며 컷신 다음으로 자연스레 전투가 이어지는 것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아침의 나라에서 퀘스트도 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들렀던 장소들,
감동받았던 순간들을 담아봤습니다.

.

.

.

가까이 다가와서 반겨주는 강아지들 ㅜㅜ 귀여워

벽계섬 운치있고 넘 멋있어요.

지형이 단조롭지 않아서 그런지 이동하는 곳마다 다채로운 풍경이 펼쳐져서 더 매력있는 곳 같아요.

푸른 하늘 아래에서도, 붉게 노을지는 하늘 아래에서도 멋있는 갈대밭이 있는 고운 마루

이런 정감있는 풍경들도 아침의 나라의 매력이죠

진달래 가득 피어있는 길을 말 타고 달릴 때의 감동..

시골집에 놀러온 것 같은 낯설지 않은 풍경들..

장독대 디테일 ㅇ0 ㅇ!

우연히 지나가다 천장보고 놀랐던...

으스스한 분위기도 매력있어요.

입구가 굉장히 매력적인 호궁

마을 돌아다니며 자잘한 디테일 보면서 감탄하는 사람 나야나

마지막은 저 뿐만 아니라 길드원분들도 보면서 많이들 감탄하셨던 십리대숲!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