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나라 남포 무들마을에서 유명한 큰주모네 맛집 일기
에피타이저로 먹은 달달한 간식들
칼페온 태생으로 평소 즐겨먹던 크론 정식에 비하면 소박했지만 섬세한 장식과 정갈한 맛이 있었음
아침의 나라는 얼핏 보면 투박하게 느껴지지만 찬찬히 들여다볼수록 아름다운듯
메인 디쉬로 나온 무들 원조 국밥!
장사가 너무 잘 돼서 바쁘신지 곁들여 먹을 다른 음식을 잊으셨음
고소하고 깊은 맛이 나는게 꽤나 맛있었다
이건 그냥 평범한 감자를 찐건데
아침의 나라에 오고 새로운 음식만 만나다가 벨리아에서 지겹게 캤던 감자가 반가워서 찍었음
맛집 총점 4.5/5
꼭 한 번은 들러봐야하는 맛집 인정!
#아침의 나라, #검은사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