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나라 일기.
힘든 직장인이 2주동안 메인퀘하다 배경에 정신 팔려 스샷만 찍다
시간 다 날리고 결국 모인 스샷으로 마지막날 올리는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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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그러니 떨어진 우물 앞에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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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저곳, 시장 구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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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침의 나라에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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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배경에 사진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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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님들도 만나고, 가야금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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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연애 훔쳐보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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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아기산군님도 구하고
악에 물든 탐관오리 소탕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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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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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벽계섬이 참 이쁘게 잘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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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찍어도 이쁜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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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때문인지 갈때마다 석양을 볼때가 많았는데,
그만큼 사진 찍고 오래 놀았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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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계섬 가장 높은 곳에 올라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