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모험가의 로그아웃(log-out) 사정
나의 모험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 버림받고(?)
억울한 살인자의 누명을 쓰고
열악한 감옥살이
탐관오리의 칼빵
살기위해 찾아간 곳에서
언젠가 나의 도움을 받았던 석탄같이 생긴 누군가에게
생각지도 못한 인성질을 당하며 시작되었다.
, , ,
연이은 악재 속에서도 사람들을 돕는 고운 심성(?)이 하늘에 닿아
다행히 범인이 잡히고 누명을 벗을 수 있었지만
아침의 나라를 둘러싼 누군가의 이기심, 욕망, 복수와 어리석음으로 촉발된 수많은 위험이 차례차례 찾아왔고
그때마다 꼭 지켜야만 하는 아침의 나라의 아름다운 풍광과...
믿음직한 동료의 도움
이름모를 누군가의 따뜻함으로 이겨낼 수 있었다.
어떠한 큰 사건의 원인이 호랑말코 같은 놈의 짝사랑이 원흉이라는 걸 알게 되기 전까진
아니 이건 너무한거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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