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로스트 아크로 사람들이 이탈했는지 펄어비스는 본질을 전혀 모르고 있다.

 

 

로스트 아크로 많은 유저가 갈아 탄 이유

 

마노스, 카프라스 패치, 시크릿 이벤트 반대에도 불구하고, 고집으로 밀어 붙였기 때문에

유저들의 불만이 쌓인 상태였고, 개선할 의지도 바꿀 생각을 더 이상 하지 않자

로스트 아크 오픈 베타때 대거 이탈한걸 모르는 것 같습니다.

만약 개선했다면, 기존 검은사막 시스템을 유지해줬다면,

그분들은 검은사막에 남았을겁니다.

 

8월28일 대양 업데이트를 통해 자신들의 문제를 전혀 모르고

반성하지 않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 주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이렇게 막 나간다면, 분명 또 이탈할 겁니다.

 

지금도 불만이 쌓인 상태에서 제2의 로아같은 게임이 나온다면 또 대거 이탈하겠지요.

그러면서 역시 MMORPG는 역시 안된다라는 변명을 할게 뻔합니다.

막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옹고집으로 강행하는데 누가 좋아합니까?

 

펄어비스식 서비스는 망하는 서비스 방식입니다. 서비스 교육을 받아 보면,

제일 중요시 하는것이 고객에 대한 예우와 편의성 제공입니다.

특히 고객이 실망하면 그 고객은 다시는 안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검은사막은 유저와의 소통에는 귀를 막고

412때와 똑같이 옹고집으로 밀어 붙이고 있습니다.

 

결론은

펄어비스는 스스로 망하는 패치를 하는 바람에 유저들이 실망해서 대거 이탈한 겁니다.

본질을 좀 아셨으면 좋겠네요!

로아식 대양은 얼마 못갑니다.

 

대양은 기존 검은사막이 제일 좋았는데 오늘로써 그 장점을 날렸습니다.

 

오늘의 요약

 

대양의 탐색과 물물교환 및 선박 손상도 패널티는 로스트 아크에서 따온 것이다.

펄 어비스는 로스트아크에게 유저를 빼앗겼다고 인식하는 것 같다.

자신들의 옹고집으로 마노스, 카프라스를 밀어붙여서 망한것을 전혀 모른다.

그리고 지금도 되풀이 되고 있다.

 

이번 대양 업데이트는 겉은 그럴싸하게 속일지라도, 그 속은 불편함으로 가득차 있다.

즉, 실속 없고 검은사막의 장점을 죽이는 패치를 하였다.

이를 두고 빛좋은 개살구라고 한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실망한 고객들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펄어비스의 자체 서비스한다는 소식에

카카오 서비스에서 실망했던 유저들이 기대를 안고 복귀한 것인데

이번 412사태와 똑같은 일이 벌어졌다.

즉, 카카오가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 펄어비스식 서비스가 문제였다고 인식하게 만들어 줬습니다.

 

유저의 귀를 막고 있는데 소통이 되겠습니까?

 

서비스란?

편의성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불만을 줄여 나가며,

특색있는 장점을 살려 개선할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서비스입니다.

또한 기업의 눈에서 보면 유저들은 소비자이자 고객이다.

그나마 카카오에서 높게 측정되었던 펄 상자만 개선되었을 뿐이다.

정기적으로 10% 펄 세일만 한다고 유저의 눈을 돌리기 쉽지가 않다.

서로 윈윈할려면 펄 아이템도 크게 개선해야 한다.

 

사행성 조장 아이템 일괄 삭제 및 펄 아이템 가격 전체 인하해야 소비자들이 구매하게 된다.

그래서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구매함으로써

고객의 지갑을 열 수 있고, 싸면 더 구매하게 되는게 심리적 욕구이다.

기업이 성공할려면 로스는 줄이고 할인 경쟁에서 우위를 점해야 성공할 수 있지만,

검은사막은 서비스의 본질을 전혀 모른다는 점이다. 두마리의 토끼를 잡으려면

뭔가 매르트라는 것이 있어야 하는데 검은사막은 매르트가 점점 없어지고 있다.

스스로 칼질하고 스스로 죽이고 있기 때문에 알아서 망하는 길로 가고 있다.

 

검은사막의 장점은 현실적인 요소들을 살린 주변 환경과 건물들

그리고 쾌적한 환경이었다. 즉, 쉽고 편리했다는 것이 큰 장점이었다.

 

그런데 범선 탑승 시 캐릭터의 크기를 줄였으며, UI 패치에 로아식 대양을 적용함으로써

검은사막의 장점도 같이 사라져 버렸다.

 

결론은 개선하지 않으면 망한다!

 

유저들이 여기서도 장기간 체류하게 하고! 노가다하게 하고!

강화 스트레스에! 제작 스트레스에! 이젠 선박 식량과 선박 손상도 패널티, 그리고 탐색 기능, 해류까지!!!

 

회사다니는 사람들의 피로도는 개선 안하고 불편한 것들만 줄지어 패치하는 행태에

회사에서 일한돈으로 펄 상자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호구 취급까지

회사 사람들이 게임을 짬짬히 즐길 수 있는 여건이 줄어 들고 있습니다!

 

소비자와 고객들을 호구 취급하지 마세요!

 

개선할 의지가 없어서, 망하는 기업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현재 검은사막이 잘되는 이유는 그래픽빨이지만, 지금은 이젠 그것 밖엔 없습니다!

 

개선하실려면 예전 대양 룰을 따르세요!

 

 

 

선박 손상도 패널티 삭제!

선원 건강 관리 삭제!

물물 교원원 삭제!

해양 탐색 기능 삭제!

해류 삭제!

증축 재료 일괄 삭제!

 

에페리아 무역선, 구축함 일괄 삭제 및 증축 재료 반대하므로 중범선도 필요 없다!!!

유저와의 소통을 거부하는 패치는 받아들일 수 없는 패치이기 때문에

개선했을 경우에만 통과시켜야 한다!

 

지금 대양 업데이트 신규 섬만 만들것!

재희 PD가 있는한 발전은 커녕 퇴보된 패치만 한다!

너희가 갑이 아니라 너희가 을이고! 유저가 갑임을 명심할 것!

그러므로 이젠 빛좋은 개살구 같은 패치 하지 말 것!

 

중범선을 추가하고 싶다면, 증축 재료 일괄 삭제하고

기존 선박처럼 대륙 안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선정할 것!

 

항상 불합리한것만 현실 적용할 꺼면,

선박 재료나 그 밖에 마차나 의상, 기타 장비 재료 그리고 환상마, 흑정 기술을 포함한 이펙트 스킬들

전부 바꾸세요!!!

 

검은사막에 원한것은 단, 하나! 현실적 외형적 그래픽때문이지,

현실적 내면적인 장비 수리, 선박 수리, 마구 수리에 수명을 원한 것은 아니었다.

그런데 점점 도가 지나쳐 가고 있다.

 

게임은 게임일 뿐이며 쉼터의 공간 중 하나인데 점점 불편하게 만들고 있다.

 

유저들의 편의성 개선과 펄 아이템 가격 전체 인하 및 잘 팔리지 않는 아이템은 과감히 삭제해야

오래가고 장수하는 게임이 될 것이다!

 

좋게 말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므로 단답형으로 글을 썼으니, 이해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