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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편의성 #콘텐츠
마그누스 추가와 무역 변경 이후 막아야 할 이유가 사라진 부분들 (캐릭터 이동, 엘비아 진입, 수송)(이동 편의성)
2023.04.2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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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일시 : 2023.12.16 16:16

안녕하세요 펄어비스.

최근의 마그누스 추가와 무역 변경이 이루어지며

과거 무역으로 인해 불가능하도록 제한되었던 기능들을 다시 되살려도 되는 시점이 아닌가 하여

고려해주시길 바라며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1. 발렌시아로의 캐릭터 이동

캐릭터 이동은 먼거리를 다양한 부캐릭터를 이용하며 곳곳에 보내는 기능으로

과거에는 발렌시아까지 사막을 횡단하는 사막 무역과 

사막이라는 상징성으로 인해

무역품 소지시 이용불가, 발렌시아, 안카도, 샤카투, 아레하자는 따로 묶음으로 구분되어

발레노스-칼페온-하이델-카마실비아-오딜리타-드리간-겨울산에서는 이동이 불가능하였습니다.

무역품 소지시 이용불가는 당연하겠지만, 

현재, 마그누스가 도입되며 이러한 지역 제한에 의미는 없어졌으며

캐릭터 이동에 있어서 혹시라도 발생할 수있는 편법도 없어졌다고 생각됩니다.

때문에, 다른 지역간 이동보다 시간은 더 걸리게하더라도 지역의 이동이 전혀 불가능하도록 막아두신 것은 이제 풀어도 괜찮지 않나 생각되었습니다.

2. 엘비아 영역으로의 진입 제한

엘비아 영역으로의 진입 제한은 선박이 꺼내져있을 경우, 무역품을 소지할 경우로 나뉘는데

무역품의 경우 이제 모든 서버가 동일하게 시세가 적용되고 구매 가능한 수량이 이제 제한되지 않습니다.

더불어 무역에 문제가 있다면 무역 상인이 엘비아의 영역에서는 위험성 떄문에 방문하지 않는다고 하여 드러나지 않게하면 되는 부분입니다.

딱 한가지 차이점이라면

도적의 존재인데

도적의 경우 어그로가 끌릴 때쯤 이미 멀어져 쫒아오지도 못하고

둘러싸이더라도 의미가 없는 정도의 영향을 보여줍니다.

여행을 하다 도적을 마주하는 경험! 이라기에는 이게 있는지조차 모르는 분들도 많습니다.

더군다나 쫒아와져 방해요소가 되더라도 무역이라는 컨텐츠에서 불필요한 요소이므로 반발만 존재할 것입니다.

때문에 카마실비아 이후의 지역들에서는 도적이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무의미하게 공간만 잡아먹는다면 삭제하고 무역을 즐기다가도 자유롭게 아토락시온이나 사냥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것이, 도적을 마주하는 것보다 보다 즐거운 플레이 경험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었습니다.

3. 현재 마그누스를 통해 창고가 통합 이용이 가능해지며 과거 창고와 창고간의 수송 기능이 무의미해졌습니다.

해당 기능을 무역 수송으로 개편하여 이용에 있어서 다른 방향으로 응용이 가능하지 않을가 생각되었습니다.

4. 무역품이 실려있지 않음에도 마그누스 이용시, 말을 제외한 마차와 같은 탑승물은 이동되지 않는 현상.

사실 조금 의아해요. 이건 아마 말을 이용한다는 것에만 초점이 맞춰져서 그렇지 않을가 생각이 드는데,

마차의 경우 천마의 뿔피리가 있어도 호출이 불가능하여 무조건 원격회수하여 다시 이동해야하는 만큼 개선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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