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패치로 심향재에는 장원 관리인 NPC가 추가되어 장원 꾸미기와 요리나 연금을 하기에 편의성이 괜찮아 졌습니다.
물론 달벌마을이 근처에 있어 솔바람 너와집에 비하면 원래부터 하기 좋은 편이긴했으나, 더 좋아진 셈이지요.
그치만 솔바람 너와집은 가장 가까운 마을인 무들마을까지의 자동이동으로 갔을때의 거리는 상당한 편입니다.
그래서 제가 건의드리고 싶은 것은, 상인에게서 구입가능한 연금, 요리재료의 수월한 구매를 위하여,
다소 낡은 외관의 솔바람 너와집 앞에 장원 관리 NPC를 두는 것이 아닌
근처 청산서원 반촌과 울돌목에 해당 NPC 2종을 배치해주는 것을 건의드리고 싶습니다.
물리적 거리로도 심향재 - 달벌마을 정도의 거리가 될 뿐더러, NPC 배치에 부자연스럽지 않은 위치로서 매우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울돌목은 어촌마을, 청산서원 반촌의 모티브라고 추정하는 성균관 반촌에 의하면 관생식사제공 및 생활지원이 주 업무)
저같이 본 대륙의 기반을 다 정리하고 넘어왔을지도 모르는, 또 아침의 나라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모험가분들을 위해서
한번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성균관 반촌 참고 출처 -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21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