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침의 나라 출시되고 이국의 곡주가 막걸리로 바뀌었는데, 마침 생각이 나서 해봤습니다!

평범하지만 호리병 모양을 보고 딱 라크샨데! 하고 떠올라버려서 실행에 옮겨버렸죠ㅎㅎ

먼저 전체적으로 색깔을 땄습니다. 그런데 인게임으로 보니까 약간 안맞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대충 눈대중으로 색깔 맞춰서 재염색을 진행했습니다.

원래는 이 색깔이었구요 (다 염색하고 찍어 보니까 그냥 채도 좀 조절해서 상황버섯 막걸리 할 걸 그랬나봐요ㅋㅋ

대충 모양이 잡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장소도 그렇고, 흘러내린 끈이 살짝 안맞는 것 같은 느낌이라 장소를 바꿔봤어요

허리끈 색깔을 조금 바꾸니까 괜찮은 것 같기도 하네요. 근데 어두우니까 뭔가 다른 느낌이...ㅋㅋ

마침 주위에 막걸리 병이 있어서 비교샷을 한 번 찍어봤습니다. 그나마 제일 비슷한 느낌이 나온 것 같아 나름 만족하고 있어요

끝까지 상황버섯 막걸리로 할 걸 생각이 들면서도 이왕 진행한 거 잘 익은 막걸리로 진행했습니다! 염색하고 나니 검은사막걸리도 출시된 것 같아서 타이밍도 좋네요ㅎㅎ

마지막으로 라크샨데의 메인인 정면샷 던지고 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