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박 소환 기능 추가
- 역류와 역풍에도 선박이 전진하도록 개선
- 해류와 해풍의 세기가 전체적으로 하향 조정
- 튜토리얼 미완료 시에도 선원 고용 및 물물교환 가능하도록 개선

임시점검 패치로 과연 해결될까?

앞으로 남은 넘사벽 증축 재료와 물물교환 그밖에 선박 손상도 패널티에 따른 비싼 수리비, 선원 건강 관리와

값비싼 선박 식량, 선박 탑승 시 캐릭터 줄인 것, 손상도 패널티에 따른 선박안에 있는 내용물 파괴와 함께

바람의 근원도 사용 불가로 만들어 버림!

패시브 효과만 있는 선원 고용등 전부 필요 없는 것들이 남아 있는데

난 전혀 해결되지 않을 뿐더러, 유저를 불편하게 하는 이런 서비스는 처음 본다.

아예 펄업은 서비스의 개념조차 없다!

펄업 자신들이 갑의 위치에서 유저들을 통제하려 하는 시스템의 서비스를 하고 있다.

유저는 소비자이자 고객인데 그걸 너무 간과한다는 점이다.

이미 펄업은 412때와 변한 것이 없음을 증명했고,

이에 유저들은 실망감을 감출 수 없게 되었다.

오히려 불신하게 된 계기를 마련해 줬다고 봐야 할 것이다.

카카오 서비스가 문제가 아니라 펄업이었다는 것을 . . .

그리고 이관했어도 별로 개선한 것 없고, 펄 상자 구매시 마일리지도 주지 않는다.

내년에 줄지 안줄지 미지수이다. 바로 말을 자주 바꾸기 때문에 신뢰성이 떯어진다.

이번엔 임시점검으로 해결할 수 없다. 유저와의 신뢰를 회복할려면 적어도 장문의 사과문과 함께

개선할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

특히 서비스의 개념을 이해하길 바람!

서비스란 고객의 편의성과 불편함을 최소한 줄이고, 고객의 입장을 헤아려 대변해 주는 역할을 하면서

개선해 나가는 것이 서비스이다.

그런데 펄업은 정반대이다.

편의성은 줄이고 불편함을 가중시켜 고객의 심기와 불만을 증폭시킨다.

또한 고객의 입장을 헤아일 생각은 안하고 오히려 건의 게시판을 만들어 대변해주는 기능을 상실했음!

그리고 펄 아이템도 과감히 개선할 필요가 있지만 하지 않는다는 점!

예를들어 오버워치나 롤을 보면 스킨만으로도 유저들이 기분 좋게 지갑을 열게 만드는데

펄업의 아이템은 심기가 불편한 펄 아이템 투성이 아이템만 내놓는다는 점이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구매하는 밸류! 이것때문에 구매하고 싶은 펄 의상을 못사는게 한두번이 아니다!

소비자의 심리에 대해서 전혀 모르기 때문이다.

소비자의 입맛에 구미가 돌게 해야 하는데 펄 아이템은 전체적으로 비싼 이미지를 지울 수 없다.

소비자가 지갑을 열려면 할인 쿠폰 없이 전체 30% 인하시키는 방법이 있다.

그러면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마음껏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면 구미가 당겨서 더 구매하게 되는게 소비자의 심리 효과이며

이를 통해 매출은 상승한다.

그러면 지금의 상황에서 이미지 개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아까도 글을 썼지만! 우선 책임자답게 장문의 사과문을 써서 올려라!

GM 사과 말고!

이젠 진정성을 보여 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신뢰할 수 없다!

또 결의문도 포함해야 한다!

앞으로 시크릿 이벤트나 GM 이름을 찾아서와 같은 이벤트는 하지 않을 것과

유저 전체가 만족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해 줘야 한다.

또 개선 의지를 보여 줘야 하는데 이건 장기간 볼 수 밖에 없다

무려 2년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신뢰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야 한다.

나머진 유저들의 호응과 토론 그리고 공감순으로 해서 업데이트하는 방식으로 해야 하며,

펄업에서는 더 이상 기획을 잡지 말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