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리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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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 영상
#이벤트 #스크린샷
[함께] 만들어온 이야기
2023.05.20 06:11
401 14
최근 수정 일시 : 2023.05.20 16:30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한 이야기들을 소개합니다

모든 스크린샷은 클릭하시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야기들의 구성과 촬영을 맡은

작가 입니다 :)

#1 매화 그 잡채    

처음 검은 사막을 시작하던 순간부터 매화만을 바라봐 온 친구가 있었어요

매화의 성능이 좋지 않다는 말이  여기저기에서 들려와도

매화를  내려놓지 않았던 그 친구는..

다른 캐릭터를 키워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말들을 뒤로한 채

끊임없이 노력한 끝에..

이렇게 커다란 적을

물리칠 수 있게 되었어요!

#2 그래서 꿈 둠은 언제..   

을 기르고 타는 것을 즐기는 친구가 있었어요

그것이 항상 즐겁고 행복하지만은 않았지만

그럼에도 멋진 환상마들과 모험을 하는 꿈을 꾸던 그 친구는..

어느 용암 동굴에서

머리가 둘 달린

멋진 둠을 만나보기도 하고..

둠을 두마리 겹친 것 뿐이지만요..

노력 끝에 준마를 각성시켜

아두아나트를 가지기도 했죠!

지금은 무려..

꿈의 길을 걷는

몽상 아두아나트를 타고

검은 사막의 세계를 누빈답니다!

#3 샤이 아빠가 세이지..?    

끝없는 겨울 산 높은 곳에 귀여운 샤이를 딸로 둔 한 아버지가 있었어요

샤이는 혼자 계신 아버지께 깜짝 방문을 하기 위해

머나먼 하이델 도시에서 겨울산까지 여행해왔어요..

아버지는 오늘 따라

먼 곳에 두고 온 딸이 그리워요

아빠가 사는 곳은..

저 산등성이 너머에 있을 거야!

어어..!

험한 날씨 탓에

발을 헛디뎌 위험했지만..

우리 샤이는 잘 도착해

아빠와 행복한 하루를 보냈어요!

#4 실은 자결에 끌려다니는    

나는 최강의 소서러가 되겠어!

자결에서 길드원을 두드려 패는 것을 좋아하는 한 소서러가 있었어요..

그 소서러는 쉬지 않고

길드원을 상대로 낫을 휘둘렀고

길드원은 이제 시시해!

라며 강한 적을 찾아 해맨 끝에..

가시나무 숲의 괴수

칼크와 겨루며

폭력성을 해소하고 있답니다

#5 포탈의 정체는 각소 흑정궁    

모험과 낭만이 가득한 어느 길드길드원들은

어느 날 메디아를 탐험하기로 했어요!

멋진 성을 발견해

이런 저런 포즈를 취해보며

성을 탐험하던 중..

성의 오래된 부두에서

정체 모를 포탈을 발견해

용기 내어 들어가보기로 했어요

도착한 곳은 엄청난 규모의

지하 유적이었어요!!

탐험을 만족스레 마친 뒤

역시 모험이 최고라며

휴식을 취하고 있네요

#6 내가 적은 대본인데 내가 감당이 안되네    

-얘 그거 아니? 발타라 산맥에는 신비한 힘을 주는 숨겨진 장소가 있대!

-정말? 그런 게 있어?

-그렇다니까? 

-위험하지 않으려나..

-걱정마! 너는 무지 강하잖아!

어린 마법사는

산맥의 이곳 저곳을 살펴보았고

마침내 신비한 힘을 담은

바위를 찾아냈어요!

앗! 신비한 힘을 노린 악당들이

어린 마법사를 노렸지만

신비한 힘을 얻어 강해진

어린 마법사는 적들을 무찌르고

무사히 그라나로 돌아갔답니다

#7 아침의 나라    

여느 날처럼 하이델 강가에서 물을 뜨던 중

코딱지가 저를 찾고 있다는 말을 전해들은 저는

새로운 모험이 기다린다는 설렘에 들뜨고 말았어요!

새로운 기분으로

옷도 예쁘게 염색했답니다

코딱지를 통해 도착한 곳은

아침의 나라 라고 불리는

정말 멋진 세계였어요!

그곳에서 많은 사람들과 만나며

도움을 주고 또 도움을 받았어요

부채를 든 멋진 사람도 만나서

처음 보는 모양새의 집으로

안내도 받았답니다!

제가 있던 곳에서는 이렇게 넓은

쉼터는 볼 수 없었어요!

들뜬 마음에 새로 사귄 친구에게

바둑이라는 것을 배웠지만..

너무 어려웠어요..

뒤 뜰에는 진달래라는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어

너무 아름다웠어요!

너무나도 편안한 나머지

꽃밭에서 낮잠을 자기도 했죠ㅎ

해가 지고나서야 깨어난 저는

친구와 함께 풍등을 날리며

소원을 빌기도 했답니다

정말 정말 즐거운 하루였지만

저는 다시 모험을 찾아 떠납니다

즐거웠어요!

워우예~

저의 소중한 추억이 되어 준 친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한동안 찍어 온 스크린샷들에 스토리텔링을 해 보았습니다

우리의 스크린샷들을 보시고 미소를 지으셨기를 바라면서

낭만중독자 카이온 이만 물러갑니다 :)

펄 의상 많이 많이 출시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