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한 이야기들을 소개합니다
모든 스크린샷은 클릭하시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야기들의 구성과 촬영을 맡은 작가 입니다 :) |
#1 매화 그 잡채
처음 검은 사막을 시작하던 순간부터 매화만을 바라봐 온 친구가 있었어요 매화의 성능이 좋지 않다는 말이 여기저기에서 들려와도 매화를 내려놓지 않았던 그 친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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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캐릭터를 키워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말들을 뒤로한 채 끊임없이 노력한 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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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커다란 적을 물리칠 수 있게 되었어요! |
#2 그래서 꿈 둠은 언제..
말을 기르고 타는 것을 즐기는 친구가 있었어요 그것이 항상 즐겁고 행복하지만은 않았지만 그럼에도 멋진 환상마들과 모험을 하는 꿈을 꾸던 그 친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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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용암 동굴에서 머리가 둘 달린 멋진 둠을 만나보기도 하고.. 둠을 두마리 겹친 것 뿐이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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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 끝에 준마를 각성시켜 아두아나트를 가지기도 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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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무려.. 꿈의 길을 걷는 몽상 아두아나트를 타고 검은 사막의 세계를 누빈답니다! |
#3 샤이 아빠가 세이지..?
끝없는 겨울 산 높은 곳에 귀여운 샤이를 딸로 둔 한 아버지가 있었어요 그 샤이는 혼자 계신 아버지께 깜짝 방문을 하기 위해 머나먼 하이델 도시에서 겨울산까지 여행해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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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오늘 따라 먼 곳에 두고 온 딸이 그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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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는 곳은.. 저 산등성이 너머에 있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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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험한 날씨 탓에 발을 헛디뎌 위험했지만.. 우리 샤이는 잘 도착해 아빠와 행복한 하루를 보냈어요! |
#4 실은 자결에 끌려다니는
나는 최강의 소서러가 되겠어! 자결에서 길드원을 두드려 패는 것을 좋아하는 한 소서러가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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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서러는 쉬지 않고 길드원을 상대로 낫을 휘둘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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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원은 이제 시시해! 라며 강한 적을 찾아 해맨 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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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무 숲의 괴수 칼크와 겨루며 폭력성을 해소하고 있답니다 |
#5 포탈의 정체는 각소 흑정궁
모험과 낭만이 가득한 어느 길드의 길드원들은 어느 날 메디아를 탐험하기로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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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성을 발견해 이런 저런 포즈를 취해보며 성을 탐험하던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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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 오래된 부두에서 정체 모를 포탈을 발견해 용기 내어 들어가보기로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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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곳은 엄청난 규모의 지하 유적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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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을 만족스레 마친 뒤 역시 모험이 최고라며 휴식을 취하고 있네요 |
#6 내가 적은 대본인데 내가 감당이 안되네
-얘 그거 아니? 발타라 산맥에는 신비한 힘을 주는 숨겨진 장소가 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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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런 게 있어? -그렇다니까? -위험하지 않으려나.. -걱정마! 너는 무지 강하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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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마법사는 산맥의 이곳 저곳을 살펴보았고 마침내 신비한 힘을 담은 바위를 찾아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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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신비한 힘을 노린 악당들이 어린 마법사를 노렸지만 신비한 힘을 얻어 강해진 어린 마법사는 적들을 무찌르고 무사히 그라나로 돌아갔답니다 |
#7 아침의 나라
여느 날처럼 하이델 강가에서 물을 뜨던 중 코딱지가 저를 찾고 있다는 말을 전해들은 저는 새로운 모험이 기다린다는 설렘에 들뜨고 말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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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분으로 옷도 예쁘게 염색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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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를 통해 도착한 곳은 아침의 나라 라고 불리는 정말 멋진 세계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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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많은 사람들과 만나며 도움을 주고 또 도움을 받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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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를 든 멋진 사람도 만나서 처음 보는 모양새의 집으로 안내도 받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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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있던 곳에서는 이렇게 넓은 쉼터는 볼 수 없었어요! 들뜬 마음에 새로 사귄 친구에게 바둑이라는 것을 배웠지만.. 너무 어려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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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 뜰에는 진달래라는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어 너무 아름다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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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편안한 나머지 꽃밭에서 낮잠을 자기도 했죠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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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고나서야 깨어난 저는 친구와 함께 풍등을 날리며 소원을 빌기도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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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즐거운 하루였지만 저는 다시 모험을 찾아 떠납니다 즐거웠어요! |
워우예~
저의 소중한 추억이 되어 준 친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한동안 찍어 온 스크린샷들에 스토리텔링을 해 보았습니다
우리의 스크린샷들을 보시고 미소를 지으셨기를 바라면서
낭만중독자 카이온 이만 물러갑니다 :)
펄 의상 많이 많이 출시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