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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악질 부리고다니는 자존감낮은 이런 유저들은 어떻게된게 매일같이 보네요
2023.05.2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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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일시 : 2023.05.25 16:03

어제도 히스에서 나침반 파밍다가 뜬금없이 죽었고. (유명한 전문카오길드 벌꿀오소리)

뜬금없이 말도없이 수차례 죽었는데도 본인이 카오되는걸 두려워하지않더라구요. 그리고 시체위에서 방방. 여기저기 그러고 다니는 사람이라고합니다

오늘도 잿빛숲에서 가만히 사냥중에 갑자기 누가 말을 걸더라고요.

달놈: 아자씨

달놈: 딜좀 나옴?

평상시같으면 제가 답해줬을텐데, 사냥중이었고 채금이라서도 답 못하고 그냥 제 파밍에 몰두했습니다.

달놈: 아까 ㅈ도안나와서 안했는데 (아마 데보레카 얘기)

달놈: 선생님

달놈: 질문은 무시하시 마시져...

뜬금없이 자기얘기를 계속 하면서 저한테 답해달라는듯이 재촉하더라고요..

자기질문은 무시하지말라면서 조바심 내는데, 여기서부터 슬슬 낌새가 이상했습니다..

보통 상대가 답이 없는거 같으면 그냥 지나쳐가지않나요..?

뭐 그래도 일단 여기까지는 충분히 그럴수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상대가 제가 채금걸린걸 모를수 있으니까요.

달놈: 무시하면 비빔

근데 갑자기 죽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아니 사냥하는유저가 바빠서 말이 없으면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가는게 웬만한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사람의 심리일텐데

이 사람은 대체 뭐가 그렇게 저한테 조급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깟 답변하나 안해줬다고 화가날 일인가..

사냥하느라 답을 못하는것을, 본인이 자기질문을 무시했다는것에 화가나는 말투.. 게임내에서 간혹 보이는 유형인데

굉장히 별거아닌일에도 거부당했다는 낮은 자존감에서 시작된 보복감으로 상대를 괴롭혀주는데서 희열을 느끼는 사람 같았습니다.

왜 유독 저한테 그런걸까요? 보통 다른 남성유저들한테도 이렇듯 괜한걸로 자꾸 말시키고 답변구걸하고

거기에 답 안해주면 자존심상해서 화내고 죽인다고 협박하고... 이런경우가 원래 다른분들도 많은건가요???

솔직히 "무시하면 비빔"이라는 말이 어떻게보면 장난반으로 던져보는 말일 수도 있고, 대답유도하려고 한것뿐일수도 있습니다.

저렇게 말은해도, 상대방이 그래도 반응이 없으면 보통 '말 못하나보다 ~ 에잇'하고 그냥 가버리는게 멀쩡한 사고를 가진 사람 아닌가요..

비비겠다느니 잔뜩 화가난거 같아서, 제가 근처에 있는 아무 나무나 골라서 등을대고서 (채금상태) 간판을 띄워서 대화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나무가 얇고 사냥폼이라 그런지 기대기가 안되더라구요. 나무를 등에대고 간판을 띄우기위해 검손실내며 계속 비비적대다가..

상대방이 "ㅇㅋ"라는 말을 하더라고요. 그리고 가버렸습니다.

"ㅇㅋ"하고 가버렸기때문에 저는,

 제가 나무에 비비는걸 보고(간판띄우려 노력) 채금상태라는걸 알아채고 그냥 간줄 알았어요. (보통 정상인이라면 그러겠지요)

근데 한 몇분뒤 다시 돌아와서는 또 어떤 위장복을 입은 "정체를 숨긴 모험가"가 제 옆에 달라붙었습니다.

제가 가는 경로를 무슨 펫마냥 졸졸졸 자꾸 따라다니더라구요. 딱봐도 악의와 적의가 가득해보이는 행실...

아까 그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잿빛숲 원래 멀쩡히 사냥하는데 이렇게 연달아서 금방 사람이 올리가 없으니까요.

저는 나무를 찾아보다가 안되어서 사냥비전투자세를 취하고, 바위에 앉은상태로 간판으로 겨우 채팅쳤습니다

"왜그러세여 저한테"라고.  저는 상대방한테 아무 관련도 없고 감정도 없는데, 저쪽에서 일방적으로 말걸고 따라다니면서

왜자꾸 찾아와서 관심받고 대답받고싶어서 안달 내는것인지 전혀 이해가 가질 않았어요

(또 왜 간판을 쳤느니 자기가 욕한건 쏙 감춘다느니...앞뒤상황 바꾸고 무조건 헐뜯는 인벤사람들처럼 정치질할까봐 올립니다)

그러자 본인이야말로 대화도 안하고 밑도끝도 없이 바위에앉은 상태인 저를 공격했습니다.

저는 얼른 일어나서 도망나오긴했는데, 보니까 한명이 아니고 두 사람이더라고요??

왜 저렇게까지해서 저를 죽이려드는지 이해가 가지않았어요. 서로 어떤 악감정도 없고..

그것도 본인 캐릭터가 아닌 자기보다 강한 친구캐릭터까지 데려와서요.

저는 그냥 '상대쪽에서 말을 걸었는데 답을 하지 못한 죄' 밖에 없습니다.

달놈이란 닉네임 본적도없고 싸운적도 없어요. 대화 나눈적조차도 없습니다.

그냥 여자다 싶어서 말걸어봐놓고 계속 대답없으니 뻘쭘해서 굳이 느끼지않아도 될 수치심을 못이기고

괜히 보복감에 휩싸인....(보통 거부반응을 많이 받고 산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반응)

혹시 그런 수준떨어지는 사람인가.. 싶을 정도였습니다. 

멀쩡히 사냥중인데 와서 대답해달라 조르고 거기에 대답안해주니까 자존심상해서 사람데려와서 칼로비비는. 무슨짓일까요 이게???

처음에는 제가 ui를 바꿔서 체력바를 아래로 내리면서, 칼키는 버튼이 어딨는지 몰라서 그냥 피격당할때나 때리는식으로 계속 버텼습니다.

상대방(달놈이 데려온 사람)이나 저나 공방이 비슷한건지 어쨌는지 몰라도, 서로 피가 거의 까이지않고 까여도 손톱만큼정도였었거든요. 별로 결과가 시원하게 나지도않고 둘다 단단해서 체력변화도 거의없는...별 감흥도 없는 시간만 질질끄는 싸움같았습니다.

처음에는 그렇게 서로 피가 안까이는 공격질만 계속해대길래 어차피 별 결과도 안나올거같았고

별 서로 타격도 감흥도없으니 이제 그냥 가겠지 싶어서 제 사냥을 하러 돌아가는데, 굳이 끝까지 집요하게 따라왔습니다.

한번 죽이기로 마음먹은 자기 신념은 끝까지 굽힐생각이 없어보였습니다.

저랑 데리고온 사람은 공방이 비슷한지 딜주거니받거니 해도 체력변화가 미미한게 거의 비슷했는데,

중간에 뒤에서 구경하면서 짤짤이 딜을 넣던 달놈이란 사람은, 제가 스킬2방 정도 딜쎈걸로 넣으니까 피가70퍼나 닳아버린것으로 보아

저보다 공방이 꽤 약한것으로 보였습니다. 죽일뻔하니까 옆에서 다른 데리고온(워리어추정되는)사람이 저를 cc걸어서 막더군요.

2대1로 저러니까 억울하기도 답답하기도하고...

상대는 cc기가 강한 직업이라 그런지 제가 한번 경직인지 잡기인지 cc를 맞으니까 매구 워리어 둘이때리니 폭딜이 들어왔습니다.

그러다가도 저는 도망가서 다시 피살려서 돌아오면 또 쫓아서 죽이려고 들러붙고.. 징글징글한 거머리들 같았습니다.

그렇게 귀찮고 질질끄는 싸움을 반복.. 그냥 포기하고 채이하거나 캐선하려하면 cc걸어서 눕혀버리고. 정말 지긋지긋하더군요

죽어서 거점부활하고 채이하려고하면, 거점에도 또 쫓아와서 때리고.. 

몬스터(바르나스)는 또 공속 이속 버프걸어서 굉장히 느려지고...

결국 죽어서야 징글징글 거머리같은 인간들과의 싸움이 끝났습니다.

왜이렇게 검은사막에는 뒤틀린 자존감으로 남들에게 패악질부리고 피해주고 다니는사람이 많은건지 모르겠네요 정말;

마치 제가 채금인걸 알고있기라도 하듯이

계속 채팅치면서 시비걸고 정당성을 지어내는데,

'니가 무시했으니까 내가 비벼도된다'는 핑계를 삼아서 어찌보면 애초에 죽일 작정을 한거 같기도 했습니다.

근데 그렇게 생각해보자면 또 아닌것이, 처음에 말을 거는모습은 상당히 정상적이었고 대화를 시도하려는 모습 같아보였으며

계속 답을 재촉하는모습도 그냥 정말 그게 궁금할뿐이었던 유저였던거같은데..

아니 답을 안해줬다고 저렇게까지 화날일인가요?ㅋㅋㅋ

이게 화가나서 카오짓을 할만한 채팅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을 못 연 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성숙하고 열등감에 찌들어보여요.

진짜 RPG자주 안하는데, 이 3040대의 유저가 가장 많다는 검은사막 게임을 하면서

매번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면서 별별 다양한 경험을 하니까 참 신기하네요^^

미성숙하고 열등감에 찌들어보여요.

이젠 굳이 저런 사람들 같이 상대해주면서 욕할 필요도 없는거 같아요.

괜히 죽임당하고 인신공격까지 일방적으로 계속 당하는것에 억울해서 인벤에 글올리면 내가 되려 물어뜯기고,

앞뒤순서 바꿔서 정치질 당하고. (내가 상대를 피해서 다니는데도, 상대가 말도없이 먼저 수차례 죽여서 "여기가 님 자리냐"고 물은걸,

마치 내가 자리타령했기때문에 상대가 죽인것처럼 순서를 뒤바꿔서 정당화시킴. 인벤에 비열하고 화만 잔뜩난 하이에나같은 커뮤찐 천지인듯...)

다 잊고 스크린샷게시판에 길드원이랑 찍었던 단체사진이랑 대저택 꾸민거 올렸더니 또 댓글달면서 링크도배하면서 저를 헐뜯고,

1년전의 일로 아직까지도 1년째 집요하게 들러붙는 벌레들.. (LHW라고 있습니다~) 자기가 죽이고 자기가 욕하고 자기가 1년째 분노중.

그것 때문에 너무 화가나서 딱 1번 월드채팅에다가 "정치질하고 인신공격한 LHW 제보받습니다. 현실을 쳐맞아서 집안에 우환생겼음 좋겠다^^"라고 올렸더니 GM채금.

넬x리온 때랑 똑같네요. 자기가 죽이고, 자기가 인신공격 실컷하고, 다른사람들 앞에서 거짓말로 정치질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보일때마다 1년째 저만보면 집요하게 귓속말로 시비걸고 욕하는 벌레와도 같은사람들.. 정말 뭐가 그리 화가 나있는건지... 자기인생이 없는걸까요.. ? 저와 채팅하고 싸웠던 그시간 속에 완전히 갇혀있는거 같아요. 저만보면 감정의 어느부분이 발작버튼을 눌리는지 틈만나면 시비걸고 괴롭히기 좋아하는 불쌍한양반들...

그래서 참다가 1번 "니 말대로 니가 이긴거맞는데 왜 아직까지도 그시간에 갇혀있냐 불쌍하다" 답해주면 내가 채금 ㅋㅋㅋㅋㅋㅋㅋㅋ

열등감과 울분에 찌들어 자존감이 매우 낮아서 멀쩡한사람한테 시비걸면서 피해주고다니는 인간들...

그 못난 분노를 약자만 골라서 화풀이하는 사람들. 상대방의 거절과 거부에 대해 과민반응하며 찌질한 열등감을 이런곳에서나 푸는...

참...이게 게임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하는사람이 억울하다고 호소하면 물어뜯기는 검은사막 세상... 

게임보다 훨씬훨씬 더 지능도 상식도 떨어지는듯한 유저들의 수준...ㅠ 그때문에 게임에 정떨어지는데, 공평성마저도 개나 줘버린.

욕한마디 없이 '(너도)쳐맞으면 좋겠다. 우환생겼음 좋겠다' 라고 말한것 하나마저도 저는 GM채금 걸려서 

저만 항상 게임에 지장 생겨야하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젠 화나거나 황당하다못해 그냥 허탈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예전엔 게임수준은 그래도 꽤 괜찮은편인데 유저수준이 심히 떨어지기때문에 화나는거라 생각했는데...

월챗에 버젓이 욕하는사람들은 멀쩡히 살아다니는 형평성없는 신고시스템도 그렇고

이런유저를 아무 제재없이 그냥 내버려두는 게임시스템도 좀...  이제는 이해가 가지않네요

아니 정말.... 검은사막은 무법지대입니까? 왜 소수의 비매너악질들은 당당히 활개치고 다니는것이며

악한강자들은 당당하고 약자들은 계속 피해보면서 눈치보며 게임을 해야할까요 

카오질 전문으로 하는 유저들도.. 주로 그런사람들은 소수고 그에 피해받는 것은 멀쩡히 생활하거나 사냥하는유저들이 피보는것인데

이렇듯 사람들말대로 그냥 방치하고 '원래 그래~'라며 지나쳐가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전문카오길드는 사람들 죽이고다닌다고 계속 버젓이 당한사례들이 올라오는데

저사람들은 그냥 성향채우고 또 패악질 부리고 다니면 그만이지않나요

이틀연속 이런일 일어나니까 짜증나네요

찌질하게 혼자서 1대1은 못하고 약하니까 자기 아는길드원 데려와서 

멀쩡히 조용히 사냥하는 유저 시비걸고 죽이는.........

카오질도 저렇게 찌질하게 하나 싶습니다.

(만약 처음부터 죽일의도였다고 해도 이건 꽤나 찌질한거죠. 채금걸린 상대방한테 집요하게 말걸어서 자기자신쪽에 정당성을 부여하고 나서 괴롭혀 죽이는게.. 본인이 어떻게든 욕먹기 싫어서 상대쪽에 '원인'을 먼저 줘버리고 "니가 원인제공자니까 죽인거다"라고 합리화하는거잖습니까. 고의적이고 지능적이고. 참 비겁한게 남자답지도 인간답지도 못하네요.)

저는 찌질하고 집요한사람 카오질하고 패악질부린다고해서 입다물고 쉬쉬하진 않습니다

일베유저들 처단 당하는꼴도 통쾌하구요. 카오 유저들이 찌질하게 굴면 찌질하다고 말할수 있어야죠.

아마 멀쩡히 사냥하다가 당한 유저분들도 접었거나 초식이거나 해서 말은 이렇게 대놓고 솔직하게 못하더라도 속으로는 같은생각 했을겁니다

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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