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분들과 찍은 사진은 이미 다 올려가지구..
사람은 아니지만..! 오랜 시간 저와 검은사막을 함께 해준
🐎 말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 봤어요 🙈
이상하게 현실 탈 것에는 0.00001% 만큼의 관심도 없는데..
검은사막의 탈 것들은 왜 이렇게 가지고 싶은지..
특히 환상마는 검은사막을 시작하게 된 이유였기도 해서
저한테는 탈 것 이상의 소중한 동료 같은 존재이기도 한 것 같아요
언젠가는 메인 퀘스트에도 환상마가 등장해 활약하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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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아두아나트에요
얼음 덕후인 저에게 꿈결 아두아나트의 존재는.. 그저 빛🌟
그냥 세워둔 거 보고 있기만 해도 힐링 되는.. ㅜㅜ
디자인도 너무 예쁘지만 전용 스킬 신속의 날개와 힘찬 도약을 이용한 순가프트를 쓸 때
조작감과 속도감이 진짜 너무 너무 좋아서 이동하는 게 더 더 신나고 재밌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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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네를 인어폼으로 유인한 뒤 작살총으로 협박해서
탈 것으로 만든, 사악한 커세어 컨셉(?)인 건 안 비밀
물결 디네에요
디자인도 예뻤고 특히 물 위를 달릴 수 있다는 점이
판타지 + 낭만 그 잡채라.. 너무 가지고 싶었던 꿈결 디네!
달릴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짧아, 많이 아쉽기도 했지만서두.. 😿
수상비 게이지 소모 완화 기원 555일(?) 차..!
→ 지금은 다른 기술들 게이지 소모가 너무 크다 보니, 바다 위에서 다들 점프만 하는.. ㅜ
+ 꿈결 디네 일러스트에 있던 앞머리 웨이브? 가 뿔이 추가되면서 사라진 것 같던데
앞머리 탈모 치료 및 물결 갈기가 조금 더 풍성해졌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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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이에요
외형이 너무 멋있는 둠! 캐릭터 육성할 때 업화로 푱푱 찍으면서
빠르고 편하게 레벨업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뭔가 이름도 그렇고 외형도 그렇고 난폭한 말일 것 같지만..
스토리에서 안쓰럽고 착한 환상마 막내로 나와서.. 토닥토닥 해주고 싶었던..ㅜ
꿈결 둠도 많이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스토리에서 둠이 사막을 건너가기도 했어서 꿈결 둠에서 사막 스킬 사용이 가능해지면 재밌을 것 같고
( 2탑을 이용한 뉴비 지원 및 거점전 활용 등..! / 대신 꿈결 디네는 수상비가 더 버프 되었으면..! )
드리프트 유지시 빠르게 180도 급 회전을 하는 등 조작이 더 재밌어져도 좋을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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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아나트에요
뉴비 시절 제가 가장 잘했다고 생각이 드는 일이, 차곡 차곡 돈을 모아 스펙업 대신 아두를 산 것..!
개인적으로 아두아나트는 검은사막 플레이 경험의 질 자체가 달라진다고 느낄 정도로
있고 없고 체감이 굉장히 컸던 것 같아요. 아두아나트 만나고 내 검생 달라졌다!
특히 첫 활강 🐎🕊️ 했을 때의 짜릿함은 진짜.. ㅜㅜ
뉴비들 1가문 1아두 보급제 도입, 필수다 이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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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네에요
디네는 외형이 진짜 입틀막🙊 수준으로 너무 예뻐서..ㅜㅜ
저 윤기나는 털.. 영롱한 뿔.. 고급스러운 문양..! 퍼리아님!
사막과 숲이라는 테마에 찰떡같이 잘 어울려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스토리에서 둠을 찾아 사막을 가로지르는 책임감 넘치는 둘째로 나오는 게
너무 멋있었! 지만.. 오딜리타 스토리에서 힝힝이가 되어서 슬펐던 기억이.. 🙈
그치만 여전히 너무 멋있고 예쁘고 든든한 둘째 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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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그리고 GM님과 함께 한 즉석(?) 이벤트 덕분에
[함께] 라는 주제에 맞는 사진을 건졌어요..!
귀엽고 친절하신 GM님들 덕분에 게임이 훨씬
편안하고 여유롭고 밝은 분위기로 변해가는 것 같아요
늘 감사합니다 👍👍
GM을 처음 본 ← 이라는 칭호도 얻었어요! 🙈
검은사막 530 4주년 너무!! 축하하구
평.생.함.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