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물교환이 그저 교역 자체의 재미에 집중을 위해서였다면 오히려 해상무역을 활성화 시켰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기존에 있던 해상무역 컨텐츠는 거의 버려지다시피 되어있는 상태인데 물물교환이라는 비슷한 컨텐츠를 만드느니 차라리 기존의
무역 체계를 더욱 가다듬으면 자연스럽게 육지와 해상간의 유기적인 연계도 자연스럽게 될테고 또 황실무역이나 가공무역과의 연계도 가능하잖나요?
컨텐츠의 확장성이라는 면에서 봤을때 기존의 무역 컨텐츠를 가다듬는게 낳을것 같은데...
물물교환이라는 동떨어진 그렇다고 전혀 새로울것도 없는 비슷한 컨텐츠를 새로 만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뭐 운영진 분들이 어떤 심오한 뜻이 있어서 이렇게 하는건지 모르겠는데 물물교환이라는 컨텐츠가 용두사미가 안되길 바랄뿐입니다.
마지막으로 무역 물품의 가격 좀 정비해주세요.
발레노스, 세렌디아, 칼페온 지역의 무역물품 가격이 2014년 오픈한 이래 그대로입니다.
거래소 가격은 인플레로 거듭 치솟아 올라가고 수익도 그와 비래해서 올라가는데 무역물품 가격은 변동이 없다는게 이상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