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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의견 무시하면 유저 이탈 막을 수 없다.
2019.08.30 10:00
735 2
최근 수정 일시 : 2019.08.30 10:20

펄업 이관하고 나서 서비스가 아주 개판입니다.

솔직히 좋게 말을 하고 싶지 않지만,

그냥 침착하게 글을 씁니다.

 

처음 펄업 이관하고 많은 복귀 유저가 뭔거 바뀔거란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복귀했겠지만,

실망을 3연타 주니 많이 빠져나간 것 같습니다. 혼잡 채널도 처음 이관할때 보다 없고,

또 마을엔 알티노바나 칼페온은 항상 렉 현상이 발견되는 현상 아직도 안고치고

문제성이 짙은 대양 밀어 붙여서 불만은 폭주한 상태이고,

지금도 유저 이탈은 진행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점점 유저들이 빠져나가는 것이 보입니다.

왜? 매력이 없으니깐!

게임은 어렵고, 복잡하고, 장비나 밸런스 개선 따윈 없고, 이벤트도 재탕에 연속에

하지 말라 하는 시크릿 이벤트에다 UI까지하고, 대양은 말아 먹고

 

412때와 지금 현제 옹고집 마인드를 안버린다면, 유저 이탈은 가속화될것입니다.

지금도 접는 유저가 생기고 있기 때문이죠.

 

임시점검 보상도 재탕인데 과연 GM사과 보상이 먹힐까요? 진정성이 없는데다 임시 방편으로 눈가릴 생각이신데

이미 떠날 유저 다시 안올겁니다. 임시점검해도 개선은 커녕 바뀐 것도 없고,

앞으로 유저와의 소통도 막은채 진행될 업데이트도 기대가 생기지 않게 되었고, 더이상 유저와 소통한다는 쇼에 속지 않을겁니다.

왜냐하면 더 이상 카카오라는 핑계의 방패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 유저가 대거 이탈한다고 해서 그때 개선해 봤자 그땐 늦습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 괜히 있는 말이 아니니 유저들의 의견을 무시하지 마십시오!

 

개선하실려면 UI, 대양 롤백하십시오! 그것 외엔 답이 없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대규모 업데이트 하지 마세요! 기대도 안합니다.

또 GM사과에 대한 진정성이 없는데 그거 가지고 수습될거란 생각도 하지 마십시오!

지금은 펄업 자체 서비스입니다. 카카오가 아니라!

 

그러면 책임자는 진정성있게

앞으로는 유저들을 속이지 않고 거짓말과 핑계대지 않겠습니다.

앞으로는 대규모 기획이나 UI에 참여 하지 않겠습니다.

앞으로는 유저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찬성과 반대 설문지를 작성하여 찬성이 많은 쪽으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이를 어길시에 기획자랑 책임자는 일괄 사퇴하겠다고

사과문을 쓰십시오!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야 유저들이 믿을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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