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억시니의 경우

"해와 달의 기운으로 경건해져라!" 패턴에서는 이런 경향이 없는데,

"군사들은 김서방들을 벌하여라!" 패턴과 "도깨비 불의 힘을 얕보지 마라!" 패턴에서 꽤 자주 발생하는 버그로 보여요

"군사들은 김서방들을 벌하여라 패턴"에서 두억시니에게 제대로 cc를 먹이고 두억시니가 그로기 상태가 되었을 때,

"도깨비 불의 힘을 얕보지 마라!" 패턴에서 진짜 군사깨비를 잡아 두억시니가 그로기 상태가 되었을 때,

↑ 이렇게 두억시니가 그로기 상태임에도 백어택을 때리다 보면, 그로기 상태에서 몸을 회전해서 캐릭터 방향으로 갑자기 머리를 틀어요 👀👀

그래서 딜을 많이 못 넣게 되는 경우가 꽤 많았었는데 아직 수정이 되지 않은 것 같고, 저만 발생하는 줄 알았는데

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발생하는 버그로 보여서 꼭 수정이 되면 좋겠네요.

그리고 가끔 구석에 두억시니를 유인해서 잡다 보면 두억시니가 소환하는 파란색 도깨비 불이 유저들은 이동할 수 없는 바깥쪽 구역으로

통과해서 가버리는 경우가 있어요. 유저들이 갈 수 없듯이 도깨비불도 갈 수 없게 제한해주셨으면 합니다.  

+ 금돼지 왕이랑 산군 같은 경우도 유저는 못가는 바깥쪽 구역 밖으로 이탈해 버리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이동 반경을 어느 정도 제한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ex. 산군 같은 경우는 산군 패턴 중에 유저 뒤로 이동해 물어뜯는 패턴에서 맵 밖으로 이탈하는 경우가 있고

금돼지 왕의 경우 패턴 중에 돌 언덕 위로 올라가 버리거나 계단 쪽 위로 완전히 올라가 버리는 일이 가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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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구미호 파란색 호리병의 경우 호리병에 두 번만 쓸 수 있다는 설명은 적혀있지 않은데,

게임에서 써보면 실제로는 비가 2번만 적용되거든요. 이건 버그는 아닌 것 같지만 버그가 아니라면 아이템 설명에 꼭 포함되면 좋을 것 같고

또, 파란색 불 장판 패턴에서 구미호가 지워지지 않는 파란색 불 끝 쪽에 도망쳐서 안 나오면 원거리 캐릭이 아닌 이상 딜을 넣을 방법이 없어서..ㅜ
근거리 클래스의 경우 불합리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파란색 호리병 사용 시 바깥쪽 파란 불도 지워지도록 해주시거나
파란 호리병 사용 횟수를 2회 → 3회 정도로 늘려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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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둑시니 가로 세로 장판 공격 같은 경우, 보여지는 경고 이펙트에 비해 실제 타격 범위가 조금 더 넓은 경향이 있는 것 같은데,

타격 범위를 조금 줄여주시거나 경고 이펙트 범위가 좀 더 넓어져서 안전하게 피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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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죽엽군이랑 두억시니의 경우 최적화가 몇 번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긴 하지만

제 기준으로는 유독 두 보스전을 할 때 렉이 좀 많이 있어서 조금 더 최적화가 되면 좋을 것 같긴 하네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