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이 된 밤 00시 15분 이후
벨 잡고 마을로 돌아오던 길드선 위에 난데없이 GM님이 나타났는데..
이런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건의 발단
길드선 업그레이드를 위해 요즘 저희 길드는 고둥을 캐고 있어요
마을 가는 길드선 위에서 여느때와 같이 뻘챗이나 날려대고 있었는데
닥터님의 말에 부응하듯 갑자기
?????????????
저희 길드에 웬 버프가 하나 들어왔네요..??
뒤이어 곧바로 저희 배 위에 모습을 드러내시는데..
GM님께서 버프와 함께 저희 배에 와주셨어요 !!
당시 격한 반응을 스샷에 다 담지 못했네요ㅋㅋ
그렇게 같이 고둥을 캐자고 달려드니
빠르게 런
(모험 되시길도 아닌 모험 보내시길(?)... 부랴부랴 떠나신..)
[ 비하인드 ]
위처럼 이렇게 GM님을 보내고
디코로 당황해서 스샷을 못 찍었다느니
아쉽다느니 얘기가 나와
귓말로 다시 한 번 와달라고 부탁드렸어요.
그렇게 다시 와주신 GM님ㅋㅋ
GM님과의 사진들은 사실 두번째(?) 만남에서 찍힌 사진이랍니다.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헤리슨GM님!
#
...
스샷 하나 찍기 힘듬
칭호도 주새요.
가신 후 디코로 서로 누가누가 잘 찍었나 사진 공유
여러분도 모두 검은사막에서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