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 1일 검은사막 FESTA를 드디어 2014년 시작하고 처음으로 다녀왔습니다.

너무 일찍와서 가까운 원천호수에서 산책하며 찍은 FESTA가 열릴 수원컨벤션센터!

날씨도 너무 좋았습니다. (더워 죽을뻔 한건 비밀)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드디어 1층 전시관 입구에 도착하였는데 벌써부터 많은 모험가 님들이 계셨습니다.

줄을서고 간단한 신원확인 후 가문명이 적인 목걸이와 함께 사날파푸 굿즈를 지급받았어요!

11시가 되어 드디어 입장!

발레노스, 세렌디아, 칼페온, 메디아, 발렌시아, 아침의나라 등등

각 영지별로 다양한 체험존이 있었고 하나하나 클리어 하니 펄을 주셨어요!

줄을 서서 순서를 기다릴때!!

갑자기 J형이 나타났어요!

실제로 뵈니 엄청 신기하기도 하고 반가웠답니다.

FESTA 행사가 열리게 되는 곳이 보이구요!

안내에 따라 50번 테이블에 앉기로 하였습니다.

바로 뒤 테이블은 펄어비스 직원분들이 계실 테이블이 있더라구요.

조선마술사 공연과 송소희님의 구름곶여행, 내나라대한 두곡을 불러주시는데

정말 노래를 듣는데 이렇게 행복한지 몰랐답니다.

정말 최고였어요!

16시부터 진행되는 하이라이트!

2시간동안 진행된 연회는 정말 감동 그자체였어요.

2시간이 부족하여 시간을 넘길 정도로 꽉꽉 채워진 업데이트 내용을 보고 들으니 정말 너무 감격하였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럭키드로우!

아쉽게 당첨은 안됐지만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답니다.

마지막으로 펄어비스 관계자 분들과 함께 건의사항과 얘기도 나눌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2014년 4월 CBT부터 지금까지 검은사막을 했던게 최고의 선택이었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반드시 또 참여할 겁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펄어비스 관계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정말 행복한 하루였어요.

검은사막 진심으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