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채팅 열릴 때 아무런 설명이나 안내도 없이 달무리 여관에 집어넣어서 신규유저들은 이 그룹챗이 월챗인줄 알거나 섭챗일챗인줄로 오해합니다. 어떤 주제별로 나눠지는 채팅이라는건 상상도 못해요.
그러니 처음 채팅이 오픈 될 때 대화 그룹 선택창을 띄워줬으면 좋겠습니다. 원하는 주제가 있다면 선택해서 가서 질문하라고 하고, 잘 모르겠다면 그땐 달무리에 들어올 수 있게 하면 조금이라도 신규 유저들이 분배될 수 있을 겁니다. 지금 달무리 그룹 채팅속도 보셨잖아요. 왕관이고 학사모고 다 숨었아요. 유저가 열 배가 늘었다는데 싹다 달무리에 욱여넣으면 이거 우리끼리 감당 못 합니다.
우리 좀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