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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성 완화 건의
2023.07.10 16:52
664 0
최근 수정 일시 : 2023.07.10 17:36

검은사막은 고인물 기준으로도 할 게 굉장히 많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펙은 더 이상 안 올려도 되는데, 아직 보물작도 더 해야되고.. 장원도 꾸미고 싶고.. 거북선 파템도 만들어야 되고..

스샷도 찍어야 되고 건의도 남겨야 되고(?) pvp 연습도 해야되고 꿈 둠도 만들어야 되고 할 게 정말 너무너무 많아요! ㅜㅜ

개인적으로 이번에 반복 필드 사냥과 막피, 쟁 컨텐츠 이외에 검은사막에 존재하는 수 많은 컨텐츠들이 주목받게 되어서 너무 기쁜데,

다른 컨텐츠들이 주목받지 못한 데에는 역설적으로 '할 게 너무 많아서..' 라는 이유도 조금은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해서..

좀 더 다양한 컨텐츠들에 눈을 돌릴 수 있도록 완화해 줄 수 있는 부분들은 조금 더 완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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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운작 완화

공헌도 같은 경우는 (개인적으로 아직도 좀 더 완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 모험일지도..) 몇 번 완화가 이루어졌는데,

기운작 같은 경우는 유의미할 정도의 완화 작업은 없었던 것 같아서.. 꼭! 한 번쯤은 완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예를 들어, 지식 - 인물 / 지형 / 생태 / 모험일지로 얻을 수 있는 기운을 일정량 줄이고  

그 일정량의 기운을 메인 퀘스트를 클리어 시 가문당 1회 얻는 방식으로 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생태 지식의 경우 수집 시, 기운 획득뿐만 아니라 아이템 획득 확률도 늘릴 수 있기 때문에 영향력이 좀 줄어도 괜찮을 것 같고

생태 지식의 메리트는 아이템 획득 확률로 두고, 기존 생태 지식으로 얻을 수 있던 기운은 메인 퀘스트를 통해 가문당 1회 지급되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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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길드 접속 보상 이벤트 기간 연장

7월 1일 이후 유입된 신규 유저들이 정말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길드 접속 보상 이벤트 기간은 19일까지라서

길드에 좀 늦게 가입한 유저들의 경우 길드 접속 보상을 다 받지 못할 것 같아서 안타깝더라구요.

이번에 유입된 신규유저들도 ★☆ 초.호.화☆ ★ 길드 접속 보상을 다 받을 수 있도록 이벤트 기간을 좀 늘려주셨으면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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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발렌시아2 메인 퀘스트 → 일반 퀘스트로 변경

발렌시아 part.2의 경우 핵심 스토리에서 벗어난 심부름 내용 위주라고 생각이 들어서 메인 퀘스트 라인에서 빠지는게

스토리 몰입에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유저들이 조바디 조바디 벗츄 때문에 삽질하다가 피로함을 호소해 왔는데,

예전에 오킬루아의 눈이 메인 퀘스트에서 일반 추천 퀘스트로 분리된 것처럼 그냥 일반 연속 퀘스트로 변경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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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토락시온 전용 지도 추가

아토락시온에서 단축키 'M' 입력 시 아토락시온 전용 지도가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길치라서 처음 아토락시온을 할 때 길이 너무 헷갈려서 많이 힘들더라구요. 특히 바아마키아..! 

또, 혼자서 편하게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도록 1인 모드가 생겼는데 1인 모드 도시다가 길을 잃으셔서 구조 요청 하신 분들도 몇 분 보기도 했습니다.. ㅜ

1인 모드의 경우 제가 들어가서 길을 찾아줄 수도 없으니, 설명이 참 어렵더라구요.

ESC를 눌러서 간단하게 마을로 돌아갈 수 있는 컨텐츠가 아니기 때문에 길을 파악하지 못할 경우 답답함을 크게 느끼기도 합니다.

장미 전쟁 전용 작전 지도가 추가되는 것처럼, 아토락시온도 전용 지도가 추가되어 좀 더 편하게 길을 찾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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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파트리지오 의상 가방 획득 완화

지금은 파트리지오 비밀 상점에서 구매하거나 주간 퀘스트로 얻을 수 있는데, 주간 퀘스트의 경우 1주일에 1개만 얻을 수 있다는 부분도 그렇고

들어가는 재료의 매물도 많이 없고 가격도 많이 비싼데다 퀘스트가 있는지도 모르는 유저들이 많아서 접근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저는 비밀 상점을 통해 미리 많이 구매해 둬서 부족함이 없었지만, 신규나 복귀 유저들의 경우 펄 의상을 다량 구매할 경우 펄 가방이 너무 지저분해지는 경향이 있어서..
사실 파트리지오의 의상 가방 정도는 정말 기본적인 편의성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의상 구매 시 한개씩 기본으로 제공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어렵다면 주간 퀘스트 → 반복 퀘스트로 변경 및 들어가는 재료들도 좀 완화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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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장원 가구 미리보기 기능 추가

어떤 장원 아이템들이 있는지 일일이 찾아보지 않고도 알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펄 가구들을 미리 배치해 볼 수 있는 것처럼 장원 아이템들도 미리 배치해 보고 획득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또, 개인적으로 몇몇 거래 불가 장원 가구들(각종 나무들 포함), 거래소 등록이 가능해졌으면 좋겠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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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강화 튜토리얼 만들어 주기

달벌 마을 촌장 상윤 옆에서 진행할 수 있는 반려동물 튜토리얼이 정말 깔끔하고 잘 되어있던데,

그런 식으로 강화 튜토리얼이 생겼으면 해요. 튜토리얼 진행 시, 장:단계의 장비와 강화 재료 그리고 스택을 주고

장:단계에서 광:단계 강화는 무조건 성공 후 고:단계 강화 시 무조건 실패한 뒤 나데르의 띠를 이용해 스택을 옮기고
광:단계 다시 성공 후 나데르의 띠에 옮겼던 스택을 다시 꺼내서 고:단계를 100% 성공하고 튜토리얼로 제공된 스택을 사용하여
유:단계까지 100% 성공하는 느낌의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검은사막의 강화 방법을 알려주는 튜토리얼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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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불멸의 나락 선행 퀘 

불멸의 나락 선행 퀘스트가 초보 유저들이 하기 조금 더 편해졌으면 좋겠어요.

퀘스트 중에 까마귀 둥지로 이동하게 되는데 초보 유저들의 경우 배가 없는 경우가 많고 또 어떻게 얻는지 모르는 경우도 많아서,

해당 퀘스트 진행 시 고속정을 하나 정도 기본으로 지급해 주면 너무 좋을 것 같고, 

까마귀 둥지로 가는 길 중 틴베라섬 위에서부터는 대양으로 적용되어서 나침반 없이는 월드맵에 자신의 위치가 표시되지 않는데

까마귀 둥지까지는 일반 해역으로 변경해 주셔서 위치가 표시되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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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소셜 액션 가문 공용 Plz

소셜 액션 퀘스트는 캐릭별로 냅두더라도 소셜 액션 해금은 꼭..! 가문 공용으로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캐릭터마다 아즈낙의 시험을 깨줄 자신이 도저히 없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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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거래소 품귀 매물들 상한가 올려주기 혹은 공급량 늘려주기

상한가 관리를 꾸준히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검은사막 거래소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장점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물교-황납-오캠-상줌-아그리스 등으로 최근 1~2년간 1시간 평균 수익에 엄청난 변화들이 있었고 또 획득할 수 있는 은화가 엄청나게 늘었음에도 

거래소 시세는 한~참 옛날에 머물러 있는 품목들이 많아요. 좀 조절해 주셔서 잘 만들어진 거래소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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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마그누스 메인 퀘스트 완화

이번에 저릿한 유람과 날뛰는 친구들 오류를 삭제하신 것으로 보아, 이제는 지역별 퍼즐 3개가 고정될 필요는 없어진 것 같아요.

마그누스가 얻을 수 있는 보상이 정말 정말 굉장히 큰 데, 퀘스트 수가 많고 또 퍼즐에 익숙하지 않을 경우 오래 걸리기도 해서

좀 더 단축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통합 창고 및 포탈 기능과 심연의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메인 퀘스트는 단축 시키고
동:장비 지급을 따로 분리해서 필수적인 기능을 좀 더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고요한 나그네 + 시계추는 째깍째깍 (세렌디아) → 세렌디아 황금사자 + 용궁으로 가는 길 (칼페온) →
그가 바라보는 곳에 + 폭풍의 언덕 (메디아) → 두들겨 보지 않은 돌다리 + 붉은 실 (발렌시아) → 버팀목 + 내일의 끝 (카마실비아) →
남방견문록 + 신기루 (드벤크룬) → 용이 잠든 곳 + 빛을 품은 항아리(오드락시아)  → 포화속으로 + 루툼의 역습 (설산) →
대검의 주인 (발레노스) → 이런 식으로 지역별 1~2개 정도의 퍼즐로 간소화되었으면 좋겠고, 메인 퀘스트 완료 시 통합 창고 및 포탈 기능과 심연의 깨달음을 얻고

 
메인 퀘스트 완료 후, 우쥬가 주는 서브(일반) 오류 연속 퀘스트↓ 완료 시 동:장비가 지급되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코가 발갛아 슬픈 임프, 작렬하는 불꽃, 바다 잃은 소녀, 어느 모험가의 무덤, 땅속이 좋아, 창공을 가르는 새처럼, 기묘한 도서관, 제3의 실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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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검은 사당 컨텐츠 진입 완화

아침의 나라의  메인 퀘스트의 볼륨이 정말 큰 편인데, 모든 메인퀘스트를 완료해야 빛의 보옥을 전부 얻을 수 있고

그제서야 검은 사당이라는 컨텐츠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부분이 아쉬웠어요. 

스토리보다 컨텐츠를 우선하는 분들이 메인 퀘를 밀면서 좀 힘들어하는 것도 봤구요.. ㅜ

지금은 모든 메인 퀘스트를 완료할 경우 AP/DP +1과 빛의 보옥을 얻을 수 있는데, 메인 퀘 완료 시 AP/DP+1은 그대로 메인퀘 보상으로 두고

빛의 보옥은 설화를 완료할 때마다 하나씩 최대 3번, 그래서 설화를 3개만 완료해도 컨텐츠를 즐기는 데에는 지장이 없도록 만들어 주면

조금 더 여유롭게, 쫓기는 느낌 없이 메인 퀘를 밀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아니면, 스토리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나뉘어 있어서 어떤 설화를 먼저 볼지 선택이 가능하고 설화마다 검은 사당 보스 몬스터가 하나씩 해금되는 구조인 만큼 

검은 사당을 빠르게 진입하고 싶은 유저들의 경우 조금 더 전략적으로 메인 퀘스트를 밀어서 컨텐츠를 빠르게 진입할 수 있게 해주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달의 기운 설화(무당령, 손각시, 죽엽군) 중 하나를 완료하면 달의 기운 보옥을 하나 얻을 수 있고, 설화 두 개 완료 시 한 개 더.

산의 기운 설화(두억시니, 구미호)중 하나를 완료 하면 산의 기운 보옥 1개, 설화 두 개 완료 시 총 산의 기운 보옥 2개 획득.  

해의 기운 설화(금돼지왕, 창귀)를 각각 완료하면 해의 기운 보옥 1개씩 총 2개 획득 그리고  달, 산, 해 설화를 하나씩 클리어하면 빛의 보옥을 1개 획득하여,

기존 메인 퀘를 통해 얻을 수 있었던 빛의 보옥 3개를 → 설화별 달, 산, 해 보옥 2개 + 빛의 보옥 1개로 분리하여 설화별로 획득하는 방식이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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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중간 진입 사냥터 개선

시즌 졸업 후 어느 정도 성장한 초보 유저들이 사냥터 추천해 달라고 할 때 물약작/지도작/켄타에서 ~ 오캠/심층 사이 사냥터를 좀 추천해 주고 싶은데

정말 추천해 줄 만한 사냥터가 없는 것 같아요.. 그냥 물약작 하다가 오캠 가는 게 최선으로 보여요..ㅜ

세렌디아 하둠 비라기, 폐성터, 임프, 늪지 나가, 포건이 시즌 졸업을 하고 조금 성장한 뉴비들이 가기 좋은 난이도의 사냥터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 사냥터들.. 수익 오캠에 비해 너무 처참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지금이라도 오캠이 거래소 수익 위주의 사냥터로 변경되었으면 싶지만..
너무 많이 시간이 흘러서 사실상 어려워 보이기도 해서 다른 세렌디아 하둠 사냥터의 메리트를 조금 더 늘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악세 개량 하위 재료들이 거래소 등록이 된다면, 오캠 때문에 쌓여있는 진노하는 밤의 조각과는 달리 눈물짓는 밤의 조각과 풀에 지친 밤의 조각의

수요가 많을 것이고 이를 통해 오캠 이외 다른 세렌디아 하둠 사냥터들이 유의미한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니면 오캠 제외 사냥터에서 악세 개량 완제가 추가적으로 드롭되어도 좋구요.

악세 개량은 무슨 이유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파괴되지 않고 강화도 필요 없고 부위도 한 부위인 연금석보다

파괴되고 부위 자체도 6 부위인 악세 개량이 수요가 훨씬 많을 수밖에 없는데, 이제는 거래소를 통해 공급을 좀 풀어줄 때가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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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물약 주간 퀘스트 완화

곧 거래소에도 올라가질 예정인데 조금 더 쉬워졌으면 싶기도 해요. 

처치 마리수가 조금 줄어들어도 좋을 것 같고, 주간 퀘스트로 획득하는 하위 재료의 갯수도 10개 정도로 좀 더 늘려줬으면 싶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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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동 악세 확정 퀘스트 완화

일일 퀘스트인데 처치 마리수가 좀 많은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주간 퀘스트로 변경해 주셔서 숙제 부담을 줄여주시거나

몬스터 처치 마리수를 좀 대폭 줄여줘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확정 퀘스트에 걸리는 기간도 좀 대폭! 줄여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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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동 확정 장비 재료 및 기간 완화

제티나 주간 퀘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응어리 결정의 개수를 좀 크게 늘려주셔서 확정 강화에 들어가는 기간을

좀 단축해 주셨으면 좋겠고 혹은 응어리 결정을 통합시켜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크기도 합니다.. ㅜ 

또, 동 확정 강화 개량석 IV, V 단계에 들어가는 기억의 파편 양을 조금은 줄여줬으면 싶기도 하네요. (250, 450 →200,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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