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 업데이트가 있기 전 제가 상상했던 마고리아해에서 역풍과 파도를 헤치며 나아가는 모습은 위 그림처럼 상상을 했더랬습니다.
집채만한 파도를 헤치며 배가 전복될지도 모르는 위기를 넘기며 긴장하며 조함을 하는....
뭐 현실과 상상은 언제나 차이가 있기 마련이지만.....
제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것 같습니다...
기대가 컷던만큼 실망도 큰 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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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
그나저나 바람의 근원은 어떡할건지....그냥 버려지는건가요??
이걸 만든답시고 수차례 자맥질하며 랍스터 잡아 불에 구워 아교 만들어 어렵게 만든건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