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레인저는 현재 꽤나 낮은 위치로 떨어진 상황입니다. 이것이라면 그저 데미지를 높히는 방법이면 끝나겠지만, 단순히 데미지가 낮은 것이 아니라 이 레인저 자체의 직업 자체가 개편이 되어야 한다고 보는것이 이 레인저라는 직업에 맞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1. 기본 적중률 대폭 상향.

레인저라는 직업은 활과 칼을 쓰는 직업으로서 명중률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활을 쓸 때에 제대로 맞지 않는다는 것은 맞지 않지요. 그런데, 기본적으로 레인저는 명중률이 낮습니다. 명중률이 낮아도 되는 위자드와 위치와는 다르게 활이라는 것 자체가 명중이 안 되면 제대로 데미지를 주지 못 합니다 그렇기에 기본적인 명중률 자체를 대폭 상향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2. 대지의 소명 삭제 혹은 다르게 개편

기본적인 명중률을 대폭 상향을 시키면서 당연히 명중률 상향을 시키는 엑티브 스킬인 대지의 소명을 없애버리거나 혹은 관련 스킬을 패시브 스킬로 변경을 하여, 이와 같은 스킬을 전투를 할 때마다 사용을 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애초 부족한 스킬 포인트인데, 스킬 포인트 전부 다 사용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보는 것은 전혀 좋지 않습니다. 차라리 삭제시키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삭제를 시킬 경우 그에 맞춘 스킬 포인트를 돌려주면 해결됩니다.

3. 범위형 스킬들에 있는 분산되는 데미지 삭제 혹은 아처처럼 일정 % 감소로 변경.

이것이 무슨 말인지는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레인저의 문제중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문제인데, 레인저의 스킬에서 데미지가 분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아처의 경우도 있지만, 이처의 경우는 강력한 데미지로 해결이 되었지만, 레인저의 경우는 비각성에 활을 사용하는 스킬이 들어가 있습니다. 애초에 분산 데미지라는 개념 자체가 왜 있는지 이해 불가능한데, 다수 때릴 수 있다고, 데미지를 분산시켜 건 맞지 않습니다.

다른 캐릭터의 경우는 그러한 개념 자체가 없는데, 왜 레인저에는 그런 것이 있는가요? 아처의 경우도 해당 부분이 있는 것으로 알지만, 이러한 경우 pvp에서만 적용되거나 혹은 일정 인수 이상시 일정 %씩 떨어지는 것으로서, 1/n이라는 미친 수치를 보여주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레인저는 PVE든 PVP든 많은 스킬들이 1/N의 비율로 감소합니다. 2명이 되면 데미지가 50% 하향이 되고, 4명을 때리면 25%의 데미지만 들어갑니다. 그야말로 게임 하고 싶지 않을 정도의 데미지 하락을 보여주는 것이지요.

이 부분을 아처처럼 인수에 따라 5%씩 최대 타격횟수만큼 떨어지게 하거나 혹은 삭제를 시키는 거 건의합니다.

4. 소모되는 지구력 하향.

레인저라는 것은 국경지역이나 인디언 접경지역 등 위험지대를 순찰하면서 위험을 조기에 감지하여 본대에 알리는 역할을 하는 병사입니다. 이는 상대방을 빠르게 확인을 하고, 빠르게 빠져나갈 수 있는 이들이며,, 당연히 민첩성과 지구력이 높습니다. 그런데, 이 직업과 관련된 직업명을 가진 레인저는 여러번의 하향을 통해 지구력 소모량이 크게 올라갔습니다. 이것은 좋지 않습니다.

너무 크게 올라가서 안 그래도 소모되는 자원이 많은데, 더 증가되어 현재 너무 괴랄하게 지구력이 소모됩니다. 빠른 속도로 사냥을 할 수 없게 만들어서 안 그래도 안 좋은 레인저를 더 안 좋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로 인해 전체적인 지구력 소모량 하향 건의를 합니다.

이동사격 - 지구력 요구량 1단계 : 그대로, 2단계 : 25하향 3단계 : 50하향.

회피 사격 진스킬에서 요구 지구력 50하향

회피 착지 사격 - 요구 지구량 삭제

약점 노리기 : 지구력 요구량 진에서 50하향.

바람 걸음 : 지구력 요구량 50 하향.

흐름 하늘 매듭 : 지구력 요구량 50 하향

흐름 바람 송곳 : 지구력 요구량 50 하향

극 바람을 타는 깃 : 지구력 요구량 100 하향.

덩굴 매듭 : 지구력 요구량 50 하향

5. 바람 걸음 개선 및 재사용 시간시 슈퍼 아머 나 전방 가드 추가 혹은 재사용 시간 재거

재사용 시간 제거는 말이 좀 안 되는 부분이긴 하나, 이 경우 요구 지구력 하향을 안 하는 대신에 쿨타임을 없애는 반향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쿨타임을 그대로 유지를 한 상태라면, 바람 걸음이라는 스킬을 좀 더 개선을 해서 더 부드럽게 나아갈 수 있게 하고, 재사용 시간 중에는 슈퍼 아머나 혹은 전방 가드(캐릭터 앞에 위치한 몬스터 or 캐릭터의 공격을 막을 수 있게 하는 것)를 추가하거나 혹은 슈퍼 아머를 추가를 시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재사용 시간이 3초라는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이 시간도 pvp를 하는 이들에게 있어서 길다고 생각을 할 정도의 시간입니다. 이 시간동안 안 그래도 다른 캐릭터보다 약한 방어력(캐릭터 자체 방어력)을 가지고 있는 레인저가 대처 할 수 있도록 해주었으면 합니다.

6. 정령의 정신치유 기술 개선 혹은 삭제

해당 기술이 있다면, 잘 쓸 수 있게 각성 무기나 향후 나올 스킬에도 같이 적용할 수 있게 하든가 비각성에만 들어가 있다면, 범위형 스킬에도 적용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각성 무기는 아예 무기를 바꾸기 때문이라는 이유로 적용이 안 되다면, 적어도 범위형 스킬에도 적용시키게 해주게 해주어야 합니다.

해당 스킬이 레인저 상향에 문제가 있다면, 아예 삭제를 하고, 상향을 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이거 삭제시키고, 스킬 데미지 상향을 시키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이 스킬의 경우 60레벨을 만렙으로 간주를 하고, 스킬 레벨당 올라가는 정도를 상향시켜야 합니다. 클베때부터 있었던 캐릭이라 95레벨까지 있는데, 이것을 60렙으로 내리고, 정신력 회복 1렙과 95렙과의 차이인 정신력 회복 19하고, 타격당 정신력 48 회복하는 것을 차이를 60렙, 5레벨당 12개로 줄인 후 각 레벨당 요구 포인트를 5로 상향, 레벨당 정신력 회복이 2씩 올라가고, 타격당 정신력 회복되는 수치가 4씩 올라가게 해야 합니다.

또한 이 스킬은 향후 나올 활을 이용한 모바일 계승을 가져온 전승이라는 것이 추가 되었을 시 사용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무한의 숙련/숙련된 사냥꾼 처럼)

조금 길지만,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