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MMORPG 검은사막! 상투스가문의 모험일지 입니다.
오늘은 로스트아크를 성공시킨 금강선 디렉터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로스트아크 사태로 많은 로난민들이 검은사막으로 유입되었고,
그 사태를 만든 원인과 이전에 로아를 흥하게 한 이유들이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도 살짝 예상해 보고 싶었습니다.
로스트아크는 많은 분들의 노력이 모여서 성공을 이루었겠지만,
그 핵심에는 금강선 디렉터가 있었다는 것이 분명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의 부재가 이번 사태의 원인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귀환이 향후 이 사태를 어떻게 만들지도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그에 대해 알아볼수록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디렉터가 되면 안 될 분이 디렉터가 된 것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의 자질, 그의 열정이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문제는 그의 건강....
충분히 건강하지 않은 상태로 전쟁터로 내몰린 장군 같아 보였습니다.
부하들이 안타까워 전투에 나가지만, 이미 몸 곳곳에...
그러면서 현재 펄어비스의 모습이 불현듯 떠올랐습니다.
혹시라도 지금 무리하고 계시진 않을까? 걱정되었습니다.
'사기'라는 부분이 전쟁에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펄어비스 직원들과 금강선 디렉터의 '사기'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체력'이 없으면 '사기'는 그냥 허수일 뿐입니다.
'체력'이 '0'이고 '사기'가 '100'인 군대는 잘 세워둔 허수아비일 뿐입니다.
체력을 지키는 한도 내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어제보다 행복한, 일과 삶의 균형을 찾는 오늘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