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느낌으로 캐선창 들어갔을 때 내 캐릭, 부캐릭들이 배경과 상호작용하며 대기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보기 좋습니까
현재 검은사막 캐선창 디자인이라고 해야하나 너무 구림니다. 요즘이랑 안 맞는거 같아요
캐선창은 유저들이 게임 들어가기전에 들를 수 밖에 없는 곳인데 위의 배경으로 내 캐릭터들이 촤라락 앉아있으면 소홀했던 케릭들도
한번 더 들어가보거나 압타라도 한번 더 사주고 싶게 되고, 새로운 압타 입혀준 내캐릭 캐선창에서 보면서 색다른 느낌도 받을 수 있고
캐릭 꾸미는 거나 전체적인 캐릭터들을 한번에 볼수 있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여러모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캐선창이 로아처럼 테마를 가진 배경과 그에 맞는 브금에 캐릭터들 배치되는 형식이었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