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티원 레벨차이 9레벨 부터 드랍이 안되는데.. 이게 옛날 같으면 몬스터들 경험치도 낮고, 경험치 이벤트 수치도 지금 정도 만큼이 아니라 사람들 레벨이 높아봤자 64이하 였는데.. 지금은 68레벨 유저도 나오는 시점에서, 66레벨 유저가 다른유저 경험치 쫄을 해줄경우 쫄 유저의 레벨이 57이 되어야 아이템 드랍이 되어 저렙 유저의 레벨업을 도와주기가 망설여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제는 저 제한을 없애거나 수치를 좀더 풀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2. 모든 캐릭터 춤기능. 보통 RPG게임들은 춤추는 액션이 보통 당연한듯 기본으로 있는데 검은사막은 한참 안만들어 주다가 이번 샤이 캐릭터만 춤 기능이 생기고 많은 유저분들이 좋아했습니다. 왜 모든 클래스가 아닌 샤이만  춤 기능을 주는지, 모험과 자유도를 추구하는 게임에서 저로서는 이해 할수 없는 고집인것 같습니다. 이런 소리 듣다 듣다 나중에 겨우 해주는척 하지말고 이런건 그냥 좀 해주세요; 누가봐도 당연 많은 유저들이 좋아할 패치입니다.

3. 서버전체 캐릭터 분야순위. 요즘 성장의재미, 만족도, 성취감 등의 단어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검은사막에서 많이 부족한 부분이고 그런부분 때문에 재미가 많이 반감된다 생각합니다. 이전에 제가 듣기론 어떤부분을 추가하면 그런 부분때문에 그게 필수나 숙제의 느낌으로 다가오게되고 그걸 원하지 않는다 이런식으로 들은거같은데, 그런 마인드로 그런부분들을 추가 안하다보니, 저런 유저들의 만족도나 성취감이 떨어지게 된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작 아토락시온이나 검은사당 같은 숙제느낌의 컨텐츠는 또 나오고있죠.

 어차피 숙제,필수 원하지 않는 취지가 흐지부지 될거라면,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를 주고, 그것을 하면서 재미와 성취감 만족감을 느끼는것이 RPG본연의 재미라 생각합니다. 요즘 PVP니 PK니 이용약관 가지고 말을 하는데, 그러면서 게임 내 추적시스템, 선칼시스템, 일방적인 쟁선포 시스템을 방치하는것 역시 저는 이해가 되지않고, 추적시스템에 한몫하는 채널별 분야순위역시 개선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채널별 분야순위가 아니라, 서버전체 캐릭터 분야순위를 홈페이지나 게임내에서 볼수있게 하여, 해당 컨텐츠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도전의식등 동기부여와, 만족과 보람을 느낄수있게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요즘 게임이 북적북적 해진게 느껴져 좋습니다. 잘해봅시당!

펄어비스 검은사막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