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대양의 시대를 업데이트 하고 패치를 했을까.
유저들이 안된다고 개선하라고 요구했던거 죄다 묵살해 버리고 지들 입맛에만 맞게 업데이트 했다가
그 짧은 사이에 몇차례의 긴급 패치가 있었을까.
긴급 패치 했지만, 하나 고치면 다른 두개가 문제가 생기는 등의 안 하느니만 못하는 패치가 이어지고 있다.
사람이 동물과 다른 점이 바로 생각이라는 것을 할 수 있다는게 아닐까?
아니, 동물도 소위 말하는 학습 효과라는게 있는데 왜 펄어비스 개발진들은 학습 효과라는게 없을까?
412 모험명성 패치때도 유저들 다 들고일어나 반대하던거 기어이 적용시켜서 유저 다 날려버리고
결국 총괄PD놈이 페스타에서 사과하고 모험명성 삭제했던거 기억이 안나?
지금 유저들이 이대로는 안된다 대대적인 개편이 필요하다 차라리 롤백해라 식으로 부정적인 의견이
수십곱절은 더 많이나오는데, 왜 펄어비스 개발진은 멀리서 팝콘각 재듯 손가락만 빨고 있는 것일까?
재미? 그래 재미는 있겠지...
유저가 고통받고 스트레스 받는 모습을 보는 개발진들에게는 재미가 있겠지...
할 수만 있다면, 개발진들 머리통을 다 열어서 대대적으로 개편을 해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