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란걸 합의를 보고 하게 됐는데,
이제 그냥 스포츠 이런걸로 바꾸는게 어떨까요?
3D 메이플을 꿈꾸시는것 같은데
결국 게임은 그렇게 방향성을 잡았나보네요.
새로 유입되고 매번 비비시다가 쟁맞고 칾맞고 죽어서 멘탈이 갈리신 분들에게도 좋은 패치가 되겠군요
이제 그냥 무길드가 아니어도 그냥 비벼도 되겠군요
어차피 쟁 안받아주면 되는거니까요
차라리 신규모험가가 끝나면
"보호" 를 받고 싶은 길드원들이 길드를 위해
뭐 퀘스트를 하거나 이런식으로 협조를 하게되면
보호받을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거나 기간이 늘어난다거나
그리고 보호인원을 늘일수 있다거나.
이런 방법도 있지 않았나요..?
저는 소산사막에서 시작한 뉴비입니다.
필드 PK 에 매료가 된 유입이죠
근데 이제 검은사막에선 더이상 느낄수 없게됬네요..
아 네 뭐, 아르샤를 가면 되긴 합니다.
하지만 그냥 그 필드에서 느낄수 있는 쫄깃함이 없어졌네요..
저같은 부류는 아마 아쉬울겁니다..
하지만 저와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아마 드물겠지요..
게임사에서 비주류를 과감하게 포기하고 버리는것 또한 이해합니다.
롱런 하시길 바랄게요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검은사막
자리가 하나 났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