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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지금의 자세를 지키시기 바랍니다.
2023.07.2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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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일시 : 2023.07.27 12:50

현재 바뀐 상황에 적응하지 못하고 일부 계구충 막피러 갑질쟁 좋아하는 인원들이 들고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저들은 그저 '일부'에 불과하며 서버비도 안내고 인겜에서 여기저기 딩굴거리며 막피 및 갑질쟁으로 타인에게 피해나 주던 인생들에 불과합니다.

이번에 밀실도 패치하겠다 약속했고 사냥터 및 pvp 컨텐츠 관련해서도 지속 고민하고 발전하겠다고 편지를 통해 약속했음에도

저들의 눈에는 그런 것들따위는 알빠노 시전하며 저들이 하고싶은 말 상상하고싶은 상황만 상상하며 개거품을 물고 있습니다.

저는 수년전부터 검은사막의 비정상적인 갑질쟁을 유도하는 시스템과 부캐 돌려가며 패는 pk 시스템에 대한 1대1문의 등을 작성한 바 있습니다.

비록 너무 오래 걸렸지만 김재희PD님의 용단으로 이제라도 정상적으로 돌아가려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검은사막을 플레이해온 수년간 가입했던 여러 길드들이 갑질쟁 게이쟁으로 터져나갔습니다.

오랫동안 검은사막을 같이 하던 수많은 지인, 길드원들을 그전과 같은 쟁시스템탓에 많이 잃었습니다.

저도 여러차례 게임을 접었다 복귀했다를 반복했구요.

지금 새롭게 시작하는 신규 모험가들이 부디 저와 같은 상처를 입지 않기를, 오랜시간 가꿔온 길드와 길드원들을 패악질로 인해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또한 자꾸 사냥터에서 비비는것을 물고 늘어지는 자들이 많은데

사냥터에서 비비는건 밀실로 해결이 가능하며 1시간 쿨타임 패치가 적용되면 아무 의미가 없는 x소리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심지어 거점전, 공성전에서 연맹 연합으로 다굴맞았다고 쟁걸고 상대 길드에게 게이쟁 시전하여 박살내려는 시도 또한 굉장히 많았습니다.

이외에도 일방쟁 시스템으로 인한 부작용은 셀 수 도 없을 만큼 많습니다.

하지만 그 시스템을 없앤 지금의 부작용은 단 하나, 사냥터 비비기 문제인데 그마저도 밀실 패치하면 걍 끝입니다.

부디 검은사막 운영진 여러분들은 이것 하나만 명심해주십시요.

지금 들어온 물을 흘리면 더이상 검은사막이라는 게임이 갓겜이 될 기회는 없을 것입니다.

항상 모험가들을 위해 노심초사하는 개발자여러분 운영진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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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신성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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