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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 #PVP #PVE #거점전 #점령전 #편의성 #콘텐츠
유저 갈라치기식 운영 그만하기 바랍니다.
2023.07.28 00:21
4357 58
최근 수정 일시 : 2023.07.30 23:42

최근 신규 유저 유입으로 게임이 활기를 띄는 건 좋은데

기존 유저와 신규 유저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모습에 오픈베타부터 플레이했던 유저 입장에서 건의합니다.

 

이번 일방쟁 패치가 유저 갈등을 최고조로 이끌었다고 생각합니다.

패치 내용을 보면 일방쟁을 금지하고 그로 인한 사냥터 분쟁은 밀실로 해결하겠다가 주요 골자입니다.

내용만 보면 이성적이고 합리적이죠

그런데 실상은 다릅니다.

 

일단 기존 유저들의 사냥터는 밀실 자체가 없습니다.

잿빛숲, 생잠묘, 올룬 현재 데키아 출시로 최상위 사냥터가 아닌 2순위급 사냥터에도 밀실이 없습니다.

잿빛숲은 채널당 2명 이하만 사냥이 가능했고 밀실을 만들어 달라는 건의가 1년이 넘었습니다.

생잠묘도 메인자리 아니면 자리라고 할 만큼 효율이 좋지 못하고

올룬은 한파티가 채널에 19젠을 다 먹습니다.

여기에 데키아 출시로 일반 사냥터와 데키아 사냥터의 분쟁도 생기게 됩니다.

왜 가장 중요한 패치에 기존 유저들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는 거죠?

 

사냥터 분쟁을 만든 건 누굽니까?

펄어비스 입니다.

신규유저오캠 이하 모든 사냥터를 스킵하고 오캠에 몰아넣고

기존유저오캠 이상 모든 사냥터의 수익을 오캠 미만으로 책정하여 오캠에 몰아넣고

분쟁을 만든 건 펄어비스 아닙니까?

사냥터 밸런스 조절에 실패한 펄어비스의 책임입니다.

기존 유저는 상위 아이템 파밍가라?

크론석강화 비용은 어디서 구하죠?

기존 유저라는 이유로 시간당 2억 벌리는 데키아 올룬에서 파밍을 하는게 정당한가요?

이 외에도 여명은 대놓고 분쟁을 유발했고 공성길드들 간의 가장 큰 쟁을 유발하기도 했었죠.

 

보안관은 어디로 갔나요? 

거점길드가 무거점길드에게 쟁을 거는 조건을 없애면서 내세운게  보안관 아닌가요 

쟁 선포 조건만 없애고 그 대책으로 기획했던 보안관을 없애면 이게 말이 됩니까?

이런 멍청한 기획은 왜 누가 하는 겁니까

쟁을 줄이기 위해서 펄어비스는 무엇을 했습니까?

쟁 선포비용 1백만실버? 마을에서 우유만 잠깐 짜도 길드자금 5천만 실버가 생깁니다.

무분별한 쟁을 막고 싶다면서요 

전쟁을 선포하는데 아무 제약을 두지 않은, 오히려 제약을 축소시킨 건 펄어비스입니다.

 

이런데 왜 펄어비스는 이런 상황을 유저 탓으로 돌리며 빠져나갑니까.

이런 상황을 만들어 놓고 기존 유저들의 반발이 없길 바라는 건 양심이 있습니까?

"당분간은 서버와 업데이트 준비에 더 집중하는 것이 제가 해야 할 일" 이라는 핑계로 비겁하게 도망치는 모습까지

이것도 신규 유저에게나 멋있어 보이는 포장이지

기존 유저에게는 지금까지 심야토크 하겠다 하고 런쳤던 이전의 모습과 똑같아 보입니다.

장작 던지고 불구경이나 하는 꼴이죠.

사냥터 문제 말고도 일방쟁이 없어지는 부작용은 많죠

- 파티사냥터나 인던에서 생기는 분쟁들

- 솔라레에서 팀탓을 하며 남을 비난하는 유저

- 커뮤니티나 방송에서 하는 허위 선동들

- 거점 공성에서의 배신 등

왜 지금까지 억제되어 왔을까요?
쟁 걸리까봐죠

이런 제재 사항에 해당하지 않는 많은 부작용들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대책도 세우지 않은 채 강행했다는 게 문제입니다.

 

막피나 일방쟁으로 진정 게임에 해를 끼치는 유저들은

기존 욕설, 괴롭힘 유저들을 제재했던것처럼 핀셋 제재로 충분히 관리가 가능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았을 뿐이죠.

어제 쟁 패치후에 일부 유저들을 임시 정지 제재를 하지 않았습니까

진작에 그랬으면 될 일을 의도적으로 방치하다가 시스템 자체를 없애버리는 이유가 뭔가요

검은사막 운영의 큰 축이 2개 있습니다.

- A를 해달라하면 C를 해준다

- 모 아니면 도다

이번 일방쟁 문제도 충분히 절충안으로 해결 가능했으나 아예 없애버리는 모 아니면 도를 택했네요.

 

그리고 기존 유저들에 대한 게임사의 박해가 너무 심해졌습니다.

기존 유저들은 충분히 배려 했다고 생각합니다.

동보스 동악세 퀘스트로 장비 지급

거점전 공성전에 스펙제한

사냥터 소프트캡

보물작 완화

환상마 지급

기존 유저들 반대 없이 진행되지 않았습니까.

게임을 9년을 했는데도 꿈결마가 안 떠서
어제 시작한 유저랑 똑같은 공짜말 아두 타고 다니고

엔드 콘텐츠는 스펙제한 다 걸려서 아이템 효과도 못 보는 현실이라도

기존 유저들은 다 그냥 수용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현실을 보십쇼

공지 몇 줄 말고는 아무 노력도 하지 않았으면서 유저들 때문이라고  악마화하고

사냥터 수익은 신규유저 만도 못 한데 호리병에  데키아 등불에 은화회수는 기존 유저에게서 합니다.

호리병은 피드백에 올라간지 4달이 되어가는데 언제 답하는거죠?

데키아는 충분히 엘비아로 만들 수 있는데 기어이 게임 조잡스럽게 만들면서 은화회수 하는거 아닙니까?

이런 와중에 기존 유저들이 얼마나 더 배려를 하고 희생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다른 PVP 콘텐츠 즐겨달라... 염치가 있습니까?

붉은전장 = 맵 단 3개, 발렌붉전 진영밸런스 안 맞음, 가모스붉전 망함, 7년 넘은 폐성터

거점전 = 이유없는 시즌제를 주장하며 1~2년마다 방치, 스펙제한, 맵 로테이션 없음, 

점령전 = 최종콘텐츠이나 스펙제한, 유저들의 스펙에 따라 조절하겠다고 했으나 단 1도 변화 없음,

             도핑&호리병으로 인해 참여시 손해 > 점수 합의로 승패결정

개인결전 = 망함

솔라레 = 저번 시즌 기준 사기캐 매구팔이 하느라 말아먹고 결과 통계도 발표 못 함

장미전쟁 = 일정도 안 나왔고 나와도 기존 유저들이 2~3달은 버그제보해야 가능

이래놓고 저런 말이 나옵니까?

하나같이 방치해놓고 유저 건의 피드백 안 받고 있지 않나요?

 

신규 유저들은 검은사막이 아름답기만 할겁니다.

기존 유저들이 했던 게임은 신규유저들이 한 게임과 전혀 다르거든요

저희가 겪은 아침의 나라는 온갖 버그에 R키 반복, 최악의 동선, 채집, 낚시, 수렵 잡탕 퀘스트 집합이었고

신규 유저들은 기존 유저들의 시행착오로 수정된 아름다운 이야기를 즐겼을겁니다.

저도 방송 보니 이렇게 잘 만들었었나 새삼 느낄정도였으니까요.

뭐 이것만 그럴까요 

마그누스는 버그 덩어리라고 해도 될 만큼 버그를 피하는 공략이 공지사항에 정리될 정도였죠

  

신규 유저들이 검은사막의 신선한 바람인것처럼

기존 유저들도 검은사막을 좋아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입니다.

피의제단, 야만의균열, 천년전쟁, 가모스붉전, 땅따먹기, 불씨100개, 불멸의제단, 오직노역 등의

이런 콘텐츠들을 감내하며 지켜온 유저들입니다.

   

펄어비스는 모든 유저들을 아우르는 모두를 위한 게임 운영을 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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