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P콘텐츠는 공거점, 붉은 전장, 솔라레의 창, 아르샤 서버 등이 있습니다.

이번에 펄어비스가 이쪽에서 PVP 콘텐츠를 즐겨달라고 하셨구요.

물론 맞는 말입니다. 콘텐츠가 적지 않아요.

하지만 적어도 이런 소리를 하려면 개선할 것은 개선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를 위해 개선점과 개선안을 들고왔습니다.

*아래 적은 개선안은 더 나은 개선안이 있을것이며

 하나의 의견일 뿐 이렇게 해달라는 것은 아니니 많은 의견 부탁드리며 꼭 옳은 방향으로 개선되기를 바랍니다.

1. 붉은 전장

문제점

1) 팀벨런스 : 현제 붉은전장은 팀 벨런스 신경 안쓰고 들어오는데로 팀에 배치해버리는 시스템을 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팀 평균 스팩이 낮은 팀은 일방적으로 밀려버리는 경우가 많구요.

특히 상대방에 방셋이 여러명이면 구역 하나씩 점거해버리는게 그렇게 얄미울 수 없습니다.

이에 따라 붉은전장의 팀벨런스를 개선해주시기를 바랍니다.

1-2) 개선안 : 붉은전장 출입 시 대기방으로 이동 이후 클래스별 전위 후위 유틸을 나누어 공방합 기준으로 매치가 된 둘을 다른 팀으로 배치하는 것

2) 보상 : 현제 보상은 아래와 비슷합니다.

(월루중이라 정확하지 않을 수 있음)

승리 보상 : 천만 은화, 전장의 증표 5개

패배 보상 : 600만 은화, 전장의 증표 2개

일일 보상 : 고대 정령의 가루 100개, 전장의 눈물 1개

주간 보상 : 고래 회복약, 비약, 40랩제 주스

한판당 최소 10분에서 최대 20분의 pvp를 하는데 보상은 이게 다입니다.

오크켐프에서 10분 사냥하면 1억입니다. 생활을 해도 이거보다는 더벌고요.

적어도 지금의 보상은 너무나도 적다고 생각합니다.

2-2) 개선안 : 은화 보상 상향 3천에서 5천 사이

일일 보상 상향 고대 정령의 가루 획득량 증가

주간 보상 상향 무제한 주스 지급

전장의 증표 교환 가능목록 확대 (pvp관련 비약 혹은 향수)
보상을 받는 방식 또한 흑정령을 통해서 받을 수 있도록 개선

외에 붉은 전장에서 활약하면 전장 명성을 만들어 팀을 배치하는 것으로 나눈다는등

붉은 전장에서 활약하면 칭호를 준다는 등 여러 추가사항이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솔라레의 창

1) 팀벨런스 : 한 팀에 샤이 두명, 한 팀에 발키리 두명 이런식으로 벨런스가 한쪽으로 너무 유리하게 배치되거나 한쪽으로 너무 불리하게 배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인해 패배한다면 날아가는 스트레스는 덤이구요. 이 부분은 다른 분들 또한 사람들또한 많은 의견을 내었으니 참고해주신다면 좋겠습니다.

1-2) 개선안 : 캐릭터별 각성 전승을 나누어 전위 후위 유틸 세 분야로 팀을 배치한다면 벨런스 문제가 덜할 것 같습니다.

2) 보상 : 현제 보상은 상위 100위권 or 크론석 100개 끝입니다.

진짜 즐기기만 해라 할게 아니라면 확실히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2) 개선안 : 일일 보상, 주간 보상으로 나누어 적절한 보상을 지급

순위별 보상 지급 등

외에도 현제 맵버그, 랭크 최초 한판 템세팅 불가, mvp, 에이스 시스템 개선 등 여러가지 건의하고 싶은 것이 있으나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기에 다른분들이 적어주신 글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아르샤 서버

1) 서버 증설

비비는 사람이 있는게 싫다면 다들 아르샤로 가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최소한의 싸움으로 자리를 먹을 수 있게 서버를 늘려주었으면 합니다.

2) 죽인 가문의 수에 따른 칭호 추가

아르샤에는 사냥을 하고자 오는 사람과

사람을 죽이기 위해 오는 사람 두부류가 있습니다.

이에 사람을 죽이고자 하는 이들도 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 칭호가 있다면 아르샤서버의 pvp가 더욱 활발해질 것 같습니다.

기간제 색 칭호라면 의욕이 충분히 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4. 친선쟁

1) 스포츠화 : 제한 시간을 두고 킬뎃 공개 이긴 팀은 축하메세지

이로인해 쟁 시스템을 사장하지 않고 하나의 문화가 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외에 여러 길드를 이긴길드는 패배 전까지 길드 프레임을 지급해준다면 더욱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거점전과 공성전은... 제가 아직 미숙하기에 따로 적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pvp가 더욱 즐거운 컨탠츠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