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상호 협의 하의 쟁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조금만 완화하시어, 쟁이 없는 길드에는 쟁 선포를 할 수 없도록 패치를 부탁드립니다.
예전 거점없는 길드에게 쟁을 선포할 수 없듯, 쟁을 하지 않은 길드에 대해서는 쟁을 선포할 수 없도록 말이죠.
그렇게 된다면 쟁을 하지 않는 대부분의 뉴비길드와 초식길드는 현재와 똑같을 거에요. 만약 누군가와 트러블이 발생했는데 상호협의하에 쟁을 걸었는데, 다른 쟁은 원치 않는다? 그게 바로 콩고기마인드 아닙니까? 강약약강하고 내가 팰 수 있는 놈들만 패고싶은게..?
하지만 쟁자체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고, 원치 않는 길드는 쟁에 대한 공포와 스트레스에서 완전 해소될 수 있는거죠.
그러면서 쟁길드들에겐 그들만의 리그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겁니다.
검은사막엔 뉴비길드와 초식길드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월드챗 길드 홍보글에 20%이상은 쟁길드가 홍보를 했었으며 해당 쟁길드들은 대부분 현재 어쩔줄 모르는 상황입니다..
쟁이 싫으면 안하면됩니다. 지금 그렇게 됐습니다.. 하지만 쟁이 좋은 길드는 쟁을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패치전에 거점전은 안해도 필드쟁은 하는 길드들이 매우 많았습니다.
유저 갈라치기보단, 양쪽의 유저를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는 협의안을 만들어주세요.
**몇몇 아무것도 모르시는분들 아르샤가라고 하시는데.. 하.. 아르샤는 놀러가는곳이고 싸움끝나면 "수고하셨습니다" 하는 곳입니다.. 서로 도핑도 없고 사냥만하는 유저 일방적인 뒷치기하는거에 흥미없습니다. 그게 여러분들이 말하는 소위 '콩고기' 아닌가요?
무엇보다 '경쟁'과 '투쟁심'이 하나도 없는곳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아르샤 가서 싸워본적도 없으면 아르샤언급하지마세요.
**상호 협의 하에 쟁하라고 하는데, 그것도 역시 아무것도 모르고 말씀하시는거 맞죠? 현실비유는 비약됐지만,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랑 전쟁하고싶어서 전쟁했을까요? 상호협의하에 진행하는 친선쟁. 끝나고 "수고하셨습니다" 치는 친선쟁도 흥미 1도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