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도 처음 시작해서 물약작을 했을 때

천장재료도 없고, 코로나시국이라고 pc방템 1원짜리 쓰면서

비비기 당하고 쟁까지 당하면서 겨우겨우 고생해서 오네트 만들었더니

뜬금 물약작 천장재료 생겨서 너무 허무했음.

오도어도 마찬가지임. 

천장재료 생기고나서 도대체 나는 왜 개고생해가면서 만들었나 의문임.

이럴줄 알았으면 나도 그냥 늦게 시작할걸 그 생각만 들음.

여하튼 그 뒤로 지도작도 하고 나침반작도 1년가까이 하면서

너무 안나와서 중범선:비상도 만들고 별의별짓도 해가면서 나침반 겨우 만듬.

진짜 보드칸=엘텐=아크만 부품 동일시로 취급해서 교환해준다느니

드랍률 올려준다느니 하지말아주세요.

물약작 할 때도 게임 내 인식은 " 보물작하느니 수익 좋은 사냥터가서 돈 번다"가 우세였고

결국엔 수익좋은 사냥터가서 사냥만 하면서 물약작 천장재료 생기니

실날같은 희망 부여잡고 인내심갖고 끈기있게 거지같은 수익벌어가며

사냥만 해왔던 저같은 바보거지유저들만 생겨버림.

수익성 좋은 사냥터가서 편안하게 꿀빨던 사람들 천장재료 생기니 

진짜 나만 뭐한건가 싶음. 차라리

완제로 얻은 사람들한테는 회복효과를 더 달아주던가 했어야지

"고대"칭호 앞에 붙여놓은게 끝임.

아무튼 절대 절대 나침반작 개선해주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