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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세르네 의상 컨셉 - 공용 의상이 맞지 않을까?
2023.08.17 04:19
533 1
최근 수정 일시 : 2023.08.17 04:31

짧게 말하면, 세르네 의상의 스토리 컨셉은 실패다.

디자인이 안좋다는 말이 아니다.

세르네 의상의 스토리 텍스트를 모두 치워놓고 보면, '오기에르의 전령' 이란 컨셉을 누가 짐작이나 할 수 있을까?

의상의 컨셉은 텍스트가 아닌 디자인으로 설득해야한다.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눈에 보이는 핵심 컨셉. 스토리를 봤을때 자연스럽게 납득할 수 있는 연관성.

세르네 의상은 둘 다 없다.

특정 직업만이 가져가야할 근거가 빈약하다. 냉정하게 말해서 없다고 할 수 있다.

이전 스토리 컨셉 의상들과 비교하면

오르제카의 장미 - 로브 타입, 화려한 장식, 붉은색으로 귀족같은 느낌을 주고, 딱 봐도 마법쓰게 생김.

디자인이 좋은가는 별개의 문제로..

살라나르 - 제복의 형태, 문양과 문자로 장식됨, 허리춤에 책 등으로 마법, 제복 컨셉이 한눈에 들어온다.

샤이는 왜 있는지 모르겠지만 귀여우니까 봐준다.

칠흑의 기사 - 말이 필요없는, 이름 그대로의 의상.

코코넛 해적단 - 발키리와 란이 해적단에 어울리진 않지만.. 적어도 의상의 컨셉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세르네의 경우는 솔직히 말해서, 스토리를 읽어봐도 '어.. 그런가..?' 정도.

다른 의상들과 달리 색만 바꾸면 컨셉이 증발해버린다.

여기에 설득력을 더 떨어트리는 요인으로.

레인저 - 정령의 땅 카마실비아 출신, 정령의 힘을 빌림

미스틱 - 물 속성

커세어 - 물 속성, 인어

란 - ????

란은 대체 왜 줌?? 물속성 아니고, 정령 관련도 없고.

그러니까

이미 준거 뺏을수는 없는 노릇이니, 이렇게 된거 차라리 다 주는게 맞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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