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플 사막이어도 외롭지 않아요.
우리에게는 말, 요정, 반려동물들이 있고.
이들이 있으니까요.
뭔가 한번 꼬이면 60분 날려먹어서 사라지기전에 서둘러 찍다보니.
캐릭터가 등돌려 서있는 형태로 찍혔네요.
'뭔가 정말 아웃사이더 같은 느낌..'
하지만, 하나 둘 떠나갈 때마다.
내색을 안하려 하지만 쓸쓸해지곤 합니다.
왜냐하면 다시 부르려면 60분이나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지요.
게다가, 해당 아이템을 소지한 캐릭으로 접속해야만 쿨타임이 줄어들어요.
틈틈이 문의를 넣어보아도 우선순위에서 밀리는지 안되네요.
바쁘시겠지만, 얘네 쿨타임 좀 이번 수궁으로 지급한.
수궁 병사와 고영처럼 재사용 시간 1분으로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러고보니 수궁 병사랑 고영을 못불렀네요.
애초에 가방 자리가 없구..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