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나무 성'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오딜리타 성으로 탈바꿈하며 개방되었습니다.
끊어져 있던 다리도 공사로 완전하게 이어졌습니다.
오딜리타 성의 입구. 캐릭터와 비교하면 이정도 크기로 정말 큰 입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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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딜리타 성 내부의 모습입니다. 곳곳에 적이 오는 동태를 살피고 전쟁을 대비하기 위한 누대와 망루가 보입니다.
성 내부에 싸움이 벌어졌을 때 숨어서 적의 뒤를 칠 수 있는 공간들이 세심하게 존재했습니다.
오르막길. 각성 드라카니아 출시 당시 게임 로딩 화면으로 나왔던 장소입니다.
성의 장대와 그 주위의 모습. 철옹성과 같은 보루와 누대에 둘러 싸여 있습니다.
여기에 아마 세페르가 있어야 했겠지요. 얼른 이곳에 관련된 메인퀘스트 이야기 추가되기를 바람입니다.
오딜리타 성 내부와 주위 해안에서 움직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 정말 말 그대로 전쟁을 위해 지어진 요새라고 보여집니다.
오딜리타 성은 제게 뉴비시절부터 정말 들어가 보고 싶었던 곳이었어요.
이제 들어갈 수 있게 개방해주신 펄어비스에게 감사합니다. 정말 신기하고 감회가 새롭네요👍
곧 다가올 콘텐츠인 장미전쟁도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