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저 일개 유저들이니 건의게시판에서 추천 구걸 받아서 겨우겨우 피드백 게시판에 올라간 후 긴 시간이 지난 후에야 피드백을 받습니다.
하지만 그 내용 또한, 부족하기 짝이 없습니다.
"향후 ㅇㅇㅇ한 컨텐츠 준비중에 있습니다."
"지난 ㅇㅇㅇ동안 ㅇㅇㅇ컨텐츠를 업데이트 했었습니다."
누가 이딴 피드백을 원하나요? 그저 과거에 했던 패치와 이미 공개된 향후 패치만 언급하기 급급한데.
근데 스트리머 의견은 정말 즉각적으로 수용하시네요. 피드백 게시판도 없이 그저 방송에서 한 마디 툭 던지면 다음 주에 패치가 이뤄지다니.
이게 기업이 맞습니까? 스트리머 구독단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