슴슴하니 음악 틀고 보세요.

최근 하우징 하고 싶어 손이 근질근질 하는 바람에 

고민을 좀 하다가 가장 작은 집 하나를 빼고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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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컨셉이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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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의 규모는 크게

그리고 집이 따듯한 분위기와

자연을 담고 있는

온실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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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가장 적합한 곳은 그라나라고 생각 했고

모두가 잘 아시듯 그라나 4번지가 가장 큰 집입니다.

물론 다른 그라나의 다른 집들도 넓이와 뷰가 못지 않게 멋진 곳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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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한번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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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 4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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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렇게 다리와 연결 된 멋진 정문을

따라 들어오시면 3층 통로로 들어 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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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로를 따라 오른쪽으로 이동하시면 다락방이 보이죠.

다락을 먼저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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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은 아늑한 휴식공간 느낌을 위해 가구 욕심을 조금 많이 버렸습니다.

공간이 저렇게만 많...읍읍

자, 이제 다시 통로를 따라 왼쪽으로 내려와주세요.

생각 하신대로 정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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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 정원은 최대한 활용 할 수 있는 꽃과 나무

그리고 그에 맞는 가구들을 물색하여 배치해 봤는데요.

유럽의 온실 사진들을 참고해 가면서 아이디어를 얻어 봤어요.

그리고 항상 정원이 있는 곳에는 티타임을 할 수 있는

티 테이블이 빠지지 않더라고요.

^^

마지막은 계단을 따라 내려오시면

식물 연구실과 재배실 그리고 방문을 기념하는 화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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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 가득한 집에서 티타임 후

화원에서 화분 하나 입양하거나

꽃다발 한 아름 안고 나오는 상상 해보셨나요?

꽃가루 알러지가 있어도 방문 할 수 있는 디지털 정원에 놀러오세요.

이번 집으로 좋은 상상 여행 되셨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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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의 공간 활용이 알고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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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의 다른 집이 알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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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

하이델 대저택

(호텔, 현재 객실없음)

심향재

(역관나리의 으리으리 한옥)

너와집

(선비님의 귀농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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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지와 장원을 활용한

컨셉샷

영상 촬영

소개글

등등

출처만 밝혀 주신다면 언제든 환영하고 있습니다.

친추 걸어두시면 다 받고 있으니 편한 마음으로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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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하우징에 더 신경써주는 그날까지

힘내봅시다 집요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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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 장원 윗층 주던가

다른곳에 대저택 더 만들어 주던가

둘 중 하난 해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