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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 영상
#스크린샷
관전모드로 바라본 풍경들
2023.08.3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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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일시 : 2023.08.30 19:54

안녕하세요! 이곳저곳 뽈뽈뽈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모험가예요.

가장 높은 데서 내려다보면 한 눈에 풍경들을 담을 수 있어서

탐험할 때마다 꼭대기는 꼭 올라가보는 편이에요 ㅎ-ㅎ

꼭대기에 올라서서 관전모드까지 적용하면 더더욱 먼 곳까지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그동안 관전모드로 찍었던 풍경들을 올려봅니다!

(자그마하게 찍힌 제 캐릭터도 곳곳에 숨어있어요 ㅋㅋ)

벨리아 마을에서도 보이는 크론성!

절벽 위의 성이다보니 내려다보면 꽤나 높은 걸 체감할 수 있었어요.

여긴 헥세성역! 마리동굴 근처였던 것 같아요

삐죽 튀어나온 바위 아래로 울창한 숲이 아름다웠어요. 

발타라 서부산맥!

너무 높기도 하고 커서 그런가 캐릭터의 관전모드로 보면 살짝 밋밋한데

칼페온-카마실비아 하늘마차로 보면 좀 더 아름다운 발타라 산맥을 볼 수 있어요.

여기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첸가석상 지역!

첸가 석상은 웬만한 지역 어디를 가나 그 존재감을 과시해서 사진마다 찍혀있어요..ㅎㅎ

내려다 본 건 아니지만 그 앞에 솟아 오른 암석에 올라 찍어봤습니다.

드리간 지역은 쭈뼛쭈뼛 솟아오른 암석이 많아 심심할 때마다 올라가보는데

이런 데에도 npc가 있어서 놀랐어요 ㅋㅋ

(드라카니아 좋아)

이곳은 트리나 요새!

휘잉휘잉 날아다니는 화살 소리가 인상적인 곳이에요.

타이밍만 맞으면 전장의 포화 속으로 돌진하는(?) 컨셉으로 찍을 수도 있어요 ㅋㅋ

이곳은 마르니의 실험실이었던가? 마르니의 동굴터 위로 난 집터예요.

뭔가 미로같은 곳도 있었고 이상한 몹들이 많았던 곳이었어요.

왠지 모르겠지만 이곳에서는 쥐들이 가는 곳마다 따라다녔어요ㅋㅋ

입구 쪽에 동상이 있는데 이 사람이 마르니일까요..?

끝없는 겨울산에 나오는 마르니는 좀 젊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위에 올라서면 공중부양을 시켜줘요! (아님)

이곳은 델페 기사단 성!

이곳이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성이 아닐까 싶어요.

이동할 때 여기는 뭔가 구불구불한 동선이어서

저는 그냥 아두나 활강으로 강을 넘어서 지나다녀요 ㅋㅋ

관전모드 켜면 하피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요!

이곳은 오드락시아!

최근에 오딜리타 메인퀘스트를 깬다고 자주 왔다 갔다 하던 곳이에요.

첨탑이 많아 올라서고 싶었지만 올라갈 수가 없어서 슬펐어요 ㅎㅎ

(오래 전에 나온 지역들은 사다리가 종종 있던데 최근 나온 지역들은 사다리가 잘 없더라구요.)

+)

여기서 아히브인 척 하니까

괴물한테 잡히더라구요 (아님)

이곳은 어딘지 잘 모르겠지만 오딜리타를 돌아다니다 쉬어가는 겸 찍은 곳이에요ㅎ-ㅎ

산을 잘 보면 안개가 낀 듯 틈이 보이는데 그게 궁금해서 지워진 산 정상으로 향했답니다!

지워진 산 꼭대기! 생각보다 높기도 하고 위치가 아직 열리지 않은 지역과 가까워서 그런지

막히는 구역이 더러 있어서 올라가기는 좀 까다로웠지만 등반 성공!

꼭대기 아래로 조금 내려가면 틈이 나오는데 거기서 지식을 하나 발견했어요 ㅎ-ㅎ

이곳은 구분짓는 산 꼭대기!

왜 이름이 구분짓는 산일까 궁금한데(퀘스트하면서 잘 안읽었나봐요;;)

사진상으로는 가시나무 숲과 올룬의 계곡을 구분짓고 있어요!

이곳은 파푸아크리니 섬!

여기서도 테르미안 해변 때처럼 파푸랑 해달들이랑 싸우는 것 같던데..

+)

편법으로(?) 테르미안 해변 이벤트 때 받은 둔갑서를 써서 엔피씨들과 이야기를 하려 했지만 실패!

나중에 주화 모아서 진짜 둔갑서를 사야겠어요 ㅋㅋ

이곳은 초승달신전!

사막 쪽 안개를 밝히는 겸해서 돌아다니다가 찍어봤어요ㅎ-ㅎ

+)

암석지대를 올라가다가 못처럼 박힌 무언가가 있어서 탐험포인트인가 했는데

송아리버섯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산양마루!

그동안 등반했던 꼭대기 중에서 가장 어렵게 올라갔던 정상이에요.

턱이 별로 없고 좁다 보니 아두타고 점프하다가 애먼 곳으로 많이 날아갔었어요 ㅋㅋㅋ

어렵게 등반한 곳이지만 내려다보는 풍경만큼은 다른 곳들보다 더 아름다워요! 

다른 분들도 꼭 올라가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