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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거점전/점령전에 대한 건의사항입니다. (장문)
2023.09.03 02:08
809 12
최근 수정 일시 : 2023.09.19 18:15

안녕하세요

검은사막 모험가 중 한명인 Ariane입니다.

거점전/점령전 관련
"9월 1일 연구소 업데이트 적용 연기와 업데이트 내용에 대한 건의드립니다."

현재 8월 28일 월요일 오후 10시에 갑작스러운
거점전/점령전 초기화 공지로 인하여 점령전/그리고 거점전을 즐기는 실제 플레이어분들에게 당황스러운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일주일 단위로 계획되고 준비되는 점령전과 매일 원하는 단계의 거점을 참여하기 어려운 거점전이
갑자기 인원과 영역이 변경및 추가 된다면 당황스러운 것은 뻔한 문제였습니다.
그런 이유로 인하여

2022년 12월 26일과 2021년 11월 9일 모두 연구소를 통해 먼저 초기화를 연구소를 통해 사전에 공지했었고

최소 5일전부터 알려왔으나, 이번 2023년에는 초기화 공지를 월요일이라는 업데이트를 2일전 기습공지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8월 30일 업데이트를 통해 강행되었습니다. 유저 입장에서는 울며겨자먹기로 적응하면 되긴합니다.

이로 인하여, 9월 1일 금요일 연구소를 통해 사과와 함께 앞으로의 구상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9월 1일 연구소의 내용이 9월 6일에 적용 될 때, 점령전 관련하여 반복되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난
8월 28일에 생겼던 이슈에 관한 대응이 추가되었습니다.

9월 1일 검은사막 연구소 업데이트 내용 첨부

※ 거점전 변경 사항으로 인하여, 공식 서버의 정기점검 시(한국 서버 기준 9월 6일부터 순차 반영) 거점전 점령 정보가 초기화될 예정입니다.
- 거점전 점령 정보 초기화 이전 점령전에 참여하기 위해 거점을 점령하였을 경우, 해당 기록을 통해 초기화 이후 거점전에서 승리하지 않아도 점령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될 예정입니다.
- 거점전 점령 정보 초기화 이후 진행되는 거점전에 참여하기 위해 건설한 성채의 경우, 성채 건설에 사용된 길드 자금을 길드에 환원해드릴 예정입니다.

거점전보다는 점령전이 더 기습공지에 불만이 많을 수 밖에 없었고,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추가한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조금만 더 생각을 해주시면 좋기에 한국서버 기준 9월 6일부터 순차 반영이라면

현재 연구소 업데이트 예정내용에서 조금만 더 수정한 다음에 1차-2차 수정을 지나서 9월 13일 업데이트를 목표로 잡아도

문제가 없는것으로 판단됩니다.

현재 거점전/점령전 관련하여 우려되는 몇몇 부분들이 있으나 먼저 패치를 하고 수정하는 과정 중에 경험하는 불편은

모두 유저가 경험해야만 합니다 매우 불쾌한 감정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점점 부각되는 한국은 테스트서버인가?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게 됩니다. 

.

1. 거점 단계별 참여가능 인원 다양화 관련 건의사항

우선 9월 1일 검은사막 연구소를 기반으로 만든 거점 인원 정리 표입니다.

A. 첫번 째 문제점

5단계 소산 주둔지 인원 30명은 문제가 됩니다.

현재 검은사막의 거점전을 하기 싫게 만드는 비신사적인 행위 소위 '알박'의 문제가 있는데요

만약 방어조 신기전,화염탑(2) 그리고 일부 수비를 담당하는 최소인원만 생각해도 약 3명~5명 정도의 편성이

이루어져야만 하고, 본대라고 칭하겠습니다

공격조(본대)는 약 25명 이하가 될 수 있습니다. 25명으로 5단계 부속을 과연

고의적으로 시스템을 활용하여 비도덕적인 알박 행위를 한 경우, 10분안에 제거하거나

킬/뎃 100을 채우기전에 파괴를 진행하면 되는데요, 해당 알박길드의 부속 상황과 나머지

정상적으로 열심히 준비한 거점길드가 약 25명이란 인원으로 공격해서 10분 내에 파괴하기 어렵습니다

알박을 하는 길드에서 3~5명이 화염탑과 엉성한 목책을 활용하여 충분히 버틸 수 있을것이라 판단됩니다

물론, 알박을 한 사람도 시스템 내에서 진행한 플레이지만 충분히 거점을 열심히 하는 사람 입장에서

기분이 나쁠수 밖에 없는 행동입니다, 그러므로 사실상 '철거반' 같은 느낌으로 알박 철거 작업을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불쾌한 기분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소산 주둔지 30인은 적절하지 못한 인원 선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정해주세요

B. 두 번째 문제

현재 검은사막 거점전/점령전은 연맹 시스템에 크게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2년전 거점전 개편혹은 지금까지의 개선을 통해서 할 수밖에 없는 구조로 이어져 왔습니다.

이는 땅따먹기 형태의 거점 때 정점을 찍었었죠 인원이 100명이 꼭 필요했던 시절이니까요

그러나, 충분히 문제가 발생하여 현재의 인원으로 변경되었고 땅따먹기형태도 실패로 돌아갔었습니다.

여기서 생각해주셔야하는 점이, 이번 연구소의 인원 선정은 기존 검은사막 거점/점령전 길드가

연맹위주로 돌아가는 구조로 만들어둔 상태에서 갑자기 너무 낮은 인원을 선정한 거점들이

몇몇 존재합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4단계 늑대언덕(30), 아레하 야자숲(30), 3단계는 30명인 곳들 등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거점전에 맞추어서 길드를 운영하고 인원을 편성해왔는데, 인원을 다양화하면서

연맹의 가치가 일부 소수길드에는 조금 좋아지고, 거점을 적극적으로 하는 연맹에서는 많이 안좋아지고

이런 각자의 길드의 입장에 따라서 문제가 발생하게 될 수 있습니다

현재 인원 선정은 거점전을 초기화한다는 표현처럼

검은사막 길드의 구조를 초기화하는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왜냐하면, 근 1년 동안 열심히 쌓아올린 단결력과 집단성을 완전히 다른 성향으로 

바꿔야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1단계는 20명 혹은 30명 내외가 적절할지 몰라도

현재 3단계 이상에서는 최소 인원은 45명이상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일부 길드가 쌓아온 운영방향에 비해서는 45명도 솔직히 쫌.. 적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거점전을 30~50명으로 운영하다가 갑자기 점령전에 100명에 가까운 인원이 참여한다?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보고, 그러므로 거점전이 점령전의 준비단계가 되기에도 부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인원선정을 9월 8월 연구소를 통해서 한번 더 조정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인원 관련해서는 거점/점령전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분들께서

각 단계별로 몇명이 적절한지 댓글을 통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2. 각 거점 단계에 따라, 부속 건물에 대한 건의사항

1단계 관련 이야기입니다

연구소 내용 중 '거점전은 점령전에 진입하기 위한 가이드 역할을 겸하는 콘텐츠이기도 합니다.'

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시한 패치내용이 '구상'의 개념이 아니라 당장 9월 6일에 업데이트가 될 것으로 걱정됩니다

동시에 옛날 느낌(솔직히 렉 걸리고 망한거 밖에 기억 안남)도 나고 하기 때문에

조금 새로운 시도의 느낌이라서 해보고 판단을 해야하는 영역이기도 하지만

모험가의 경험을 토대로 봤을 때 해당 업데이트처럼 단계마다 부속건물이 추가되는 방식이라면

가이드 역할은 당연히 안되는 상황이고 실제 게임하는 입장에서는 말이 안되는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만약에 뉴비가 아니라, 우리가 생각해야하는 것은 거점전을 처음 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해야하지

신규유저가 대상이 되면 안됩니다. 거점전을 검은사막 1달~2달 한 사람이 특정한 기회가 아니라면

하기 어려운 것은 매우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거점전이라는 콘텐츠가 있는지 조차도 모르는데

우리가 생각해야는 사람들은 '검은사막을 시작한 사람'이 아닌 '거점전을 처음 하는 사람'을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거점전 1단계의 지금 당장의 문제는 바로 '생명의 호리병'과 무수한 비약도핑입니다

생명의 호리병은 지금까지 많은 기존 유저분들이 '삭제'를 요청하고 있고

이미 엎질러진 호리병이라서 승리를 위한 도구로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실제 전쟁준비물의 개념으로 생각해서 구매하시는 분들도

승리를 위해 필요해서 구매하는거지, 호리병을 구매하는 돈이 적절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결국은 삭제가 가장 편한 방법인데, 삭제는 안하시려고하시니

그렇다면 1단계 거점전에서는 생명의 호리병을 사용 못하게 막는 방법정도는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삭제를 원합니다

정말 1단계에 아무런 부속이 없으니까 기존유저는 재미가 없을 것 같아 보여서

참여를 안할 것 같나요? 아무리봐도 고인물이 1단계를 가서 쉽게 승리를 하는게 뻔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각종 도핑과 1단,2단계에 적합한 특수 세팅을 하고서 말이죠

또, 두 번째 부속관련 문제입니다.

해당 1단계 업데이트 내용은 '퇴화식 패치'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1단계 거점전 유저가 몰라서 못하는거지

아는데 어려워서 부속을 건설하지 않는 것일까요?

성채, 바리게이트, 보급소면 그냥 붉은 전장과 다를게 없습니다.

신규유저가 붉은 전장을 안해봤으니까 순수한 힘싸움을 하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애초에 상대방은 신규유저가 모르는 생명의 호리병과 비약과 특수한 세팅을 해서

이미 처음부터 모르는 방법들로 상대하는데 부속을 줄인다고 의미가 있을까요?

그리고 PVP를 진짜 못하시는 분들이 거점전을 가장 쉽게 즐기는 방법 중 하나가

화염탑과 코끼리입니다. 많은 신규유저분들이 거점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하기 가장 좋은게

화염탑인데 이걸 없애버리면 콤보도 모르고 알려주는 튜토리얼도 없는데

그냥 필드에서 사냥당하다가 이게 뭐지? 우리 성채 터졌네? 하고 끝나는게 뻔히 보입니다

정말로 화염탑 타면서, 어떻게 대화가 오고가는지 지켜보고 아 이런게 거점전이구나

먼저 알고나서 그 다음번에는 싸움도해보고 하는게 모험가분들의 즐기던 방식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왜? 1단계 거점전에서 아무것도 없는 ??? 필드쟁과 다름없는 거점전이

정말 즐거울거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오히려 꺼꾸로 모든 단계에서 모든 부속품들을 활용해야

그 다음 단계에서도 같은 부속물을 다룰 수 있는 노하우가 쌓여서 더 잘 다루는 것이지

지금 제시된 업데이트 구조라면

1단계 거점 하고 또 노하우 초기화 실력 초기화 거점전??아무것도 못배운 상태로

2단계가면 또 새로운거 배우고 3단계가면 또 새로운거 배우고

4단계가면 또 새로운거 배우고...

이게 말이 됩니까? 왜? 그 오랜 기간동안 발전시켜왔는데 그걸 싹다 없애버리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예를 들어서 게임을 정말 잘 이해하고 계신건지 모르겠는데

1단계 길드가 일반적으로 아무 도움도 없이 2~3단계까지 올라가는데 몇달이 걸리는지 아시나요?

특정 인원이 도와주거나 합병을 통해서 진행하는게 아니라면

정말 일반적인 길드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1년~2년 정도 걸려야 단계를 올라갈까?말까?하는 상황인데

이걸 뭘 보고 길드 만들어지고 1달만에 3단계를 갈수있는 것 같은 내용입니다

그러므로 부속에 대한건 정말 세심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은 1~4단계의 부속물은 모두 통일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단, 각 단계별로 내구성이나 능력치를 적절하게 조정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단계별 부속물 능력치 조절이 잘 안되어서 지금까지 문제였는데 그걸 아예 삭제한 기분이네요.

.

3. 거점 단계별 적용 능력치 관련 건의사항

구 1단계 중급을 2단께로 변경한 만큼 수치를 올린 것 같습니다. 올린 것은 괜찮으니

각 단계별로 전체적인 특징이 공격력 감소화 회피/피감 증가

곧 유저가 잘 안죽도록 업데이트를 진행한 것 같습니다

이제 참 계륵 같은 느낌이 캐릭터 밸런스를 상향하고 새로운 아이템이 추가되면서

점점 강해지다보니까 그걸 또 제한 옵션을 추가 조정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너무 방어(피감+회피)가 공격력에 비해서 높은 것 같습니다

이러면 특정 캐릭터 예를 들어서 전승 드라카니아가 좋아질 수도 있는데

이러면, 단계별 적용 능력치를 수정해야하는데 왠지 느낌상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아 전승 드라카니아를 너프할 것 같은 생각이 안들 수가 없습니다.

A가 문제라서 B를 조정해달라고 했더니 C를 들고오는 그 방식이요

그리고 왜 체력 관련(특히 1단계)은 내용이 없을까요? 같이 한번에 보여줘야 파악을 더 할 수가 있는데

궁금합니다 추가해주세요

그러므로 이 부분은 실제 테스트 후에 방치는 절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기존 유저가 왜 거점/점령전 업데이트에 많이 예민하게 된 이유는

한번 업데이트나면 문제가 발생하고 방치된 상태로 1년이 항상 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고쳐달라는 부분은 안고치고 갑자기 다른걸 들고오니까 당황스럽습니다.

결론은 3단계의 공격력 감소와 회피피감의 밸런스를 약 6%를 조정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회피가 조금 비율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공격력을 2%  > 9 정도의 수치를 올려줬으면 좋겠습니다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제한 능력치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제한능력치를 조정해주시고

캐릭터밸런스에 영향을 안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4. 거점전 개선점 건의사항

지금부터는, 2020년에도 2021년 2022년 등등

매우매우 반복하고 이야기가 되었던 부분이 아니었나? 왜 아직도 그래도일까

등등이 의문점인 부분들을 조금 말씀드리겠습니다.

참고자료

'대포를 쏘는 사람은 호구다'2021.9.24(논의중)

대포가이드(2022)

ㄱ. 내가 쏜 대포 위치 확인

2021년 4월 15일 업데이트 이후

연습용 대포로는 탄착 지점을 확인할 수 있는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습니다.

그 뜻은 그냥 대포도 탄착 지점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충분히 업데이트 할 수 있는 상황인데

대포를 언제까지 인수인계를 받아서 배워야하는 시스템을 유지하실 생각인가요?

최소한 탄착지점을 대포를 쏜 사람이 직접 보면서 혼자서 조절할 수 있는 것은 언제쯤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이게 바로 진정한 진입장벽 아닐까요? 누군가에게 대포조를 인수인계를 받아야만 할 수 있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 또한, 정말 오랜 시간 동안 건의해왔던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ㄴ. 언제까지 길드마스터와 운영진이 직접 코끼리를 만들어야하나요?

혹시 1단계 거점전 길드 만들어 보신적 있나요?

조금 이야기를 해드리자면, 처음 길드를 만들면 마음이 맞는 사람과 모여서 일정 인원이 으쌰으쌰하고

길드원을 모집을 진행해서 거점전을 하겠다고 준비를 하는데 코끼리가 없는거에요

그런데 찾아봐도 정말 어렵사리 길드 제작소, 발렌시아>카드리아 코끼리 거기에다가 코끼리 스킬 그리고 장비까지

다 하는 시간 동안 거점전에서 코끼리 한번 제대로 사용 못해보고 참여하다가 패배해서

그냥 싱숭생한 마음으로 결국 길드가 풍비박산나고 소수만 남은채로 잉여길드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새로운 길드원이 과연 운영진의 고충을 이해해주면서 6개월이고 1년이고 기다려주다가 함께

거점전을 하는 일이 있을까요? 기초적인 준비물 조차 없는데, 그냥 일반 길드원 입장에서

거점길드로 옮기고 말지 신규길드가 거점을 진입하는데 무슨, 스킬 변경권도 없는(심지어 과거에 건의도 했음)

길드 코끼리 키워서 완료 될때까지의 일반 유저 입장에서 매우 귀찮습니다 누군가가 희생을 해야만 가능하구요

환상마도 풀스킬로 준 마당에 이제 풀스킬 길드코끼리는 기본적으로그냥 무료제공해주는게

길드 거점전 운영진이 고생을 덜하는 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ㄷ. 거점전 기초 튜토리얼의 부재

거점전은 유저가 유저에게 알려주는 것 뿐만 아니라, 시스템에서

배울 수 있는 무언가가 있어야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길드 군수품 관리인 사용법, 길드 관리 NPC에 무슨 물건이 있는지 등등

그리고 거점전을 시작하면 보급소에서 무엇을 구매하고 어떤 활용법이 있는지

증축이 무엇인지, 화염탑으로 화염방사를 사용하는 방법이라던지

신기전 사용법 등등

모든 부속품을 한번씩은 사용하는 어떤 시스템적인 튜토리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규 계정으로 아침의 나라 했을 때 펫 가이드는 제가 역대급으로 감동했던

정말 이게 펄어비스 만든 튜토리얼이 맞아? 할 정도 필요했던 엄청 잘만들어진 펫 튜토리얼이 존재하는데

그런걸 쫌 전체적으로 다 해주시면 안될까요?

ㄹ. 성 디자인 문제

점령전인데, 공성전이라는게 아무리봐도 성에서 전투를 하는 거라고 생각을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수성을 더 잘 할 수있게 업데이트를 하시거나 하는 등등의 노력을 해주고 계시지만

시대가 변한 만큼 이제는 꿈결:아두도 있고 성의 높낮이나 규모가 너무 성 같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점령전의 최대의 단점은 정말 제가 처음 점령전을 참가했을 때를 말씀드리자면

저는 공성전을 상상했었는데 성에서는 싸우지도 않고 깔짝 처음에 싸웠다가

그냥 결국은 좀떠 딴딴한 바리게이트 있는 거점전 하는 느낌이라 이게 성에서 싸우는 콘텐츠인지

그냥 거점전 ver 2.0 인지 실망해서 바로 때려치고 안하다가 다시 으쌰으쌰해서 쪼금하다가

지금은 지치고 힘들도 맨날 똑같고 4~5년동안 스펙이랑 탑승물 빼고는 변한게 없는 점령전에

그냥 딱히 하고 싶은 매리트가 크지는 않았습니다

아무튼 성 디자인이 이제는 너무 올드해서 무언가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꿈결시리즈를 활용하거나 시대가 변함에따라서 필요한 높낮이 그리고 크기 등등은 수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ㅁ. 안전지역(안전딸) 거점 전투

거점전할 때 가장 기분 나쁜점 중 하나가

특정 지역이 전투지역이 아니라서, 안전지역을 활용해서 치고빠지는 형태의 전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또한 시스템을 이용하는 부분이라서 어느정도 감안은 할 수 있지만

고쳐야하는것 아닌가?를 분명히 3년이고 4년전이고 이야기를 해왔는데

왜 아무런 대안책을 못내고있을까 많이 아쉽고 이 이야기를 하면서

언급해주신

'거점전 시작 후 일정 시간동안 부속 건물들의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9월 1일 연구소)

이 부분도

사실 우리가 소위 오로라 라고 부르는 '거점 설치 영역 표시'를 통해서

거점 지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전지역이 문제라면 거점 설치 영역을

조금 수정을해서 표시가 되는 상태로 해당 지역을 거점전 도중에는 넘어가지 못하게 하거나

마을 부활을 했을 경우 특정NPC를 통해서 본인길드 성채로 이동하는 기능을 넣는다던지 하면

지정된 지역에서만 거점전을 플레이가 가능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딸과 특정 전략들도 당연히 자연스럽게 사라질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이게 완벽한 해결책은 아니겠지만, 참고해서 구상하시는 작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모험가는 안전지역에 걸쳐서 싸우는 상대를 안봐도 되고 여러가지 거점 외 지역에서

벌어지는 전략들도 자연스럽게 변형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ㅂ. 화염탑 및 신기전 자동 시스템

과거에도 똑같은 내용의 의견들이 있었는데요, 화염탑 같은 경우에는

사람이 탑승을 했을 때는 화염방사까지 그리고 방향도 수동으로 사용가능하고

평소에는 적이 진입하면 자동으로 사용되는 시스템을 원한적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수동이 더 좋겠죠

화염탑 자동 시스템이 추가되면 2가지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는데요

먼저, 공격조에 더 많은 인원을 편성하거나 공방합740이 화염탑을 타는 어이없는 상황

탈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문제되었던 몰라서 당했던 거점전 시작 후 바로 공격하는 문제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화염탑을 타는 일이 더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

건의를 마무리 하면서...

오늘 글에서 말씀드린 모든 부분은 2~3년 전에도 유사하게 반복해서 건의했던 내용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적지 않았지만 많은 거점전/점령전 유저분들이 건의해왔던 것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A가문제라서 B를 건의했더니 X,Y,Z를 들고 오는 경우가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8월 30일자 업데이트에 새롭게 추가된 문구를 활용해서 말씀드리자면

※ 검은사막의 공식 창구를 통해 내용을 제보해 주신 모험가님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모험가분들이 건의게시판과 피드백게시판 대해서 회의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디, 공식 창구가 아닌 장소에서 이야기 된 것들이 반영이 너무 과하게 안되었으면 좋겠고

공식 창구를 통해서 많은 거점전/점령전에 애정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건의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충분히 저보다 더 많은 노하우와 디테일한 부분들을 건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곧 아시아 거점전도 진행되는데 거점전/점령전을 즐기는 유저분들이

충분한 단결력을 기를 수 있는 준비를 할 수 있으면 좋겠고, 장미전쟁도 기대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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