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길드의 대포조가 적 성채에 타격이 이루어졌는지 확인하기 위해 관측병을 적 성채에서 죽어 부활하기 전까지 관측을 해줍니다.
아무런 재미없이 대포 관측만 해주는 관측병이 게임에 흥미를 잃고 접속을 안해주는 상황을 많이 봐왔습니다.
또한, 대포 자체도 내가 쏘는 대포가 상대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 수 없는 상황에 재미가 없는것이 사실입니다.
전엔 내가 상대를 킬해도 킬마크가 뜨지 않았었지만, 그 킬마크 패치만으로 얼마나 많은 유져들이 환호하고 좋아했는지 아실겁니다.
거점전에서 대포조와 대포컷조를 운영할 만큼 대포의 파급력이 중요하단걸 알 고 있습니다. 그래서 억지로 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을
우대해주고 운영하는 모습도 보여집니다. 게임을 억지로 해야한다니요 이런 상황이 게임에서 나와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잼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쏜 대포가 적에게 어떤 파급력이 있는지 눈으로 확인한다면 분명 잼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대포를 쐈을때 대포알 뒤에 카메라가 따라가서 어디에 명중하는지 확인 할 수 있도록 개선해 주세요. 아니면
대포관측소에 유져가 탑승해서 망원경으로 관측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