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전날 친가와 외가를 한큐에 해결하고
추석당일에는 당일치기로 강릉 앞바다에 다녀왔습니다.
왕복이 너무 오래 걸려서 힘들었지만 연휴가 기니까 이런 여유가 생기네요.
뒤에 있는 호텔 건물 그림자가 어마어마해서
해변의 절반이 그림자에 침식당해있었어요ㅋㅋㅋㅋㅋ
여름에는 파라솔이 필요없을듯...
그림자의 정체...(두둥)
추석 당일인데도
여행오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았던 강릉 바다♥
바다가 안보이는게 아쉬웠지만 정원을 너무 잘 꾸며놨던
카페샷★
진짜 잘 꾸며둔 곳이었는데
사람이 많아서 사진찍을수가 없어서 아쉬웠어요ㅠㅠ
카페 앞 바다 가는 길... 초록초록 힐링힐링...
이제 낚시나 하러 가야겠네요...
마지막으로 하이델에 대형선박 꺼내는 사람들 좀... 집어 넣어주세요....
벨리아도 넣으세요.... 배 좀 치워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