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점 공성 하는사람들
이번거 갱신되면 1데스당 49,558,500원(기본16비약도핑+용향기준)이니깐 정신 똑디 차리셈 30번죽으면
1,486,755,000원 깨지니깐..
용향이 매물이 없어서 구할수가 없으면 구할수있는 대책을 내놔야지 아니 가격만 올리면 됩니까?
몇몇 비약이 몇년째 매물이 없어서 구하기가 힘들면 구할수 있는 대책을 내놔야죠..
몇년째 청약만 당첨되길 기다리나요? 그거 아니면 열심히 자다가 일어나서 버섯캐고 해야지
매물이 없는데 가격을 올리면 가지고 있는사람들이 판다고 생각하는건가요? 이게 대책입니까?
9년된 게임이면 9년된 게임답게 풀건 풀어야죠
구하기 힘들지만 구할수 있는데 구하지 못하는 템이 수두룩 한데 그거를 가격만 올리면 해결된다고 생각합니까?
이제는 구하기 힘든 예를들면 송로버섯, 균사, 수액이나 흔적류 등등// 비약 자급자족 할수있게 상점이라든지 재배를 통해서라든지대책을 내놔야하는거 아닙니까???
구해서 쓰고 싶어 근데 구할수가 없어 몇달 지나도 안사져 어떡합니까?
이제는 쫌 도핑이라는게 자유롭게 해야하지 않나요? 시대에 맞게 비스포크 에디션처럼 각자 개인 취향에 맞게 변하는데 9년된 게임도 이제는 본인 입맛따라 도핑 할수있게 자급자족이라도 해서 할수있게 가격올리는게 아니라 대책을 내놔야하는거아닙니까?
============================
예를 하나 들겠습니다.
한 사람이 하루에 간파비약을 10개씩 밖에 만들지 못합니다. 1개당 가격은 100,000원이라고 하죠.
10개를 팔면 하루에 1,000,000원을 벌게되죠. 송로버섯을 캐서 1차 가공자는 하루에 1,000,000원을 벌수가 있습니다.
이사람은 더 많은 돈을 벌고싶죠. 어쩔수없습니다. 재료가 한정적이며 구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펄어비스 방식으로 해결하자면 100,000하던것을 10배인 1개당 1,000,000로 가격을 인상 시켜줬습니다.
재료수급부터 1차 가공까지해서 이사람은 10개를 팔아 10,000,000원의 이득을 얻게 됐습니다.
하지만 구매자가 원하는 수요는 해결하지못했고 판매자만 이득을 봤죠.
다른 방법입니다.
하루에 10개씩 나오던 것을 50개로 늘려줬습니다. 또 다른 수급처를 만들어주었고 50개를 추가적으로 더 얻을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사람은 하루에 10개 팔던것을 100개를 팔수가 있게 생겼네요.
가격은 100,000원 변함이 없죠. 하지만 100개를 팔아 10,000,000원의 이득을 봤죠
하루에 10개씩밖에 못사던 구매자들은 100개씩 살수가 있어 구매자 역시 흡족한 시장이 형성 되었습니다.
펄어비스 운영은 어떤가요??
한쪽만 손들어주고 나머지는 나락으로 빠트릴건가요?
아니면 둘다 흡족한 패치를 원하시나요?
번외로 수많은 소통이 있었다면, 집단지성의 힘을 무시못했을거고 엄청 많은 의견이 나왔을겁니다. 지금 어떠시죠?
다른 게임에서 넘어온 유저들이 현재 남아있나요? 다른게임에서 넘어온 유저들을 위한 몇몇 패치가 콘크리트층 유저들을 죽이고 있고
충분히 소통 가능했지만 새벽에 편지 한통으로 그렇게 해결해서 한쪽을 무너트리고 사람들을 갈라치기할수 밖에 없었을까요?